“아이들이 그리는 넉넉한 세상”…선진, 제16회 어린이 그림대회 확대 개최

2026.09.16

선진이 제16회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 10월 7일까지 ‘어린이가 만들고 싶은 넉넉한 세상’ 주제로 작품 접수
– 코로나19·환경·미래기술 등 시대상 담긴 작품…서로 다른 일상과 문화 그림으로 공유
– 임직원·협력사·고객에서 강동구 주민 자녀까지 참여 확대…미래 세대와 소통 강화

선진에는 매년 세계 곳곳의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이 모인다. 살아가는 나라와 문화, 일상의 모습은 제각각이지만 그림 속에는 가족과 친구, 자연과 이웃 등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한 세상이 담긴다.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은 아이들의 생각을 세상과 나누는 ‘제16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2011년 임직원 자녀가 부모의 일터를 그리는 ‘일터 그리기 대회’로 시작했다. 이듬해 어린이 그림대회로 발전한 이후 임직원뿐 아니라 협력사와 고객, 해외 사업장까지 참여 범위를 넓히며 올해 16회째를 맞았다.

선진이 그림대회를 꾸준히 이어온 것은 좋은 먹거리로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을 넘어, 다음 세대가 꿈꾸는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기업 미션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미래 세대와 나누기 위해서다.

역대 수상작에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시대와 사회의 모습도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코로나19로 평범한 일상이 멈췄던 시기에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일상의 소중함이 그림에 담겼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깨끗한 자연과 친환경 농장, 해양 정화 등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도 등장했다. 최근에는 스마트농업과 과학기술을 활용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상상도 눈에 띈다.

특히 필리핀,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 등 선진이 사업을 펼치는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함께하면서 그림대회에는 서로 다른 문화와 일상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있다. 국가와 문화는 달라도 아이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그린 ‘넉넉한 세상’을 서로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작년부터는 그 범위를 지역사회까지 넓혔다. 선진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주민의 13세 이하 자녀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해,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을 중심으로 이어온 ‘선진가족’의 의미를 지역 이웃으로 확장했다. 수상작 역시 선진 서울사무소의 복합문화공간 ‘샵(#)오름’ 갤러리에 전시해 지역 주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선진 관계자는 “아이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문화는 서로 다르지만 그림 속에는 가족과 이웃, 행복한 세상을 바라는 공통된 마음이 담겨 있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세상과 나누고,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지역사회로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제16회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는 오는 10월 7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며 최종 수상자는 11월 3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