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1일]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대표 현몽주, 이하 워커힐)의 김치가 미국 수출 1년 만에 미국 전역과 호주로 판매 지역을 넓히며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워커힐은 지난해 9월 한국무역협회(KITA) 기준 호텔업계 최초로 자사의 세컨드 브랜드 김치인 ‘워커힐호텔 김치’ 약 7톤을 미국 서부 지역에 처음 수출한 이후 올해 2월 미국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 3월에는 호주 시장에도 진출했다.
수출 제품군도 확대했다. 올해 7월에는 프리미엄 김치 브랜드 ‘수펙스(SUPEX) 김치’의 배추김치·갓김치·파김치 3종 약 1톤을 미국에 처음 수출했다. 보다 대중적인 워커힐호텔 김치에 이어 프리미엄 라인까지 해외 시장에 선보이며 제품군을 다각화하고 있다. 2026년 8월 기준 해외 누적 수출량은 약 82톤으로, 올해 목표인 100톤 달성도 가능할 전망이다.
*’수펙스(SUPEX) 김치’의 이름은 SK 그룹의 경영 정신이자 인간의 능력으로 도달할 수 있는 최고의 경지를 의미하는 SUPEX(Super Excellent Level)에서 유래되었다.
이 같은 성과의 기반에는 37년간 축적해 온 워커힐의 김치 연구·제조 노하우가 있다. 워커힐은 1989년 김치연구소 설립 이후 원재료 선정부터 절임·양념·숙성까지 제조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특히 호텔 셰프가 맛과 제조 과정을 직접 관리하고, 품질 기준에 맞는 원재료를 엄선하는 등 호텔 수준의 품질관리 체계를 적용해 일관된 맛과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해외 유통 환경에 맞춘 제품 개발도 병행했다. 미국 수출 과정에서는 장거리 운송 중 발생하는 발효 가스와 외부 공기 유입에 따른 품질 변화를 고려해 기능성 밸브를 적용했다. 또한 수펙스 김치 경우 미국 현지의 통관 환경을 고려해 한우 양지 육수 대신 버섯과 채소를 활용한 비법 육수로 레시피를 변경했다. 김치의 맛은 유지하면서도 현지 유통 환경과 소비 특성에 맞춰 제품을 세밀하게 조정한 것이다.
워커힐은 미국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수요를 바탕으로 판매처 확대에도 나선다. 특히 한국 김치에 익숙한 현지 한인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존 유통망을 기반으로 판매 지역과 채널을 넓혀갈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동남아시아와 중동 등으로도 진출 범위를 확대해 워커힐 김치의 해외 유통망을 단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최근 미국 수출 1주년을 기념한 현지 소비자 대상 행사도 진행했다. 워커힐은 지난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LA 한남체인, 플러튼 한남체인, LA 갤러리아 마켓, 시온마켓 어바인점 등 대형 한인마트 4곳에서 김치 시식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서는 워커힐호텔 김치 2종(배추김치·총각김치)과 수펙스 김치 3종(배추김치·갓김치·파김치) 등 총 5종을 선보이며 현지 소비자들이 워커힐 김치를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워커힐의 김치 생산 및 품질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김재학 김치 조리장과 김치 유통담당 이용혁 매니저가 직접 행사에 참여해 현장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시식을 진행하며 워커힐 김치의 제조 노하우와 전문성을 전달했다.
워커힐 이용혁 스토어팀 매니저는 “미국 수출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판매 지역과 제품군을 넓힐 수 있었던 것은 워커힐 김치만의 맛과 품질을 꾸준히 선보여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국가의 소비자들이 워커힐 김치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려, 워커힐 김치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