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풀리, 中 왕홍 ‘따따’ 라이브 방송 성료…매출 15배 증가

2026.09.30

풀리의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좌)’와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우)’

■ 6월 첫 협업 이후 중국 도우인 매출 약 15배 증가…라이브커머스 성과 가시화
■ 도우인 라이브서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 방송 1시간 만에 전량 판매

라이프솔루션 기반 D2C 미디어커머스 기업 어댑트(ADAPT, 대표 박정하)의 비건 하이퍼포먼스 스킨케어 브랜드 풀리(FULLY)가 중국 도우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지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풀리는 지난 6월부터 중국 도우인에서 라이브커머스 협업을 진행한 가운데, 6월 도우인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5배 증가하며 현지 시장에서 성장세를 나타냈다.

풀리는 중국 도우인 내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해 왔다. 특히 중국 도우인에서 활동하는 뷰티 인플루언서 ‘따따(搭搭)’와의 라이브 방송 협업을 지속하고 있다. 6월 방송에서는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의 준비 물량이 방송 시작 약 1시간 만에 전량 판매됐으며, 누적 시청자 수는 약 102만 명을 기록했다.

중국 도우인에서의 매출 성장과 라이브커머스 성과가 이어지면서 풀리는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한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관심을 확보하며 중국 시장 공략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풀리는 ‘그린 토마토 클레이 팩 클렌저’를 대표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오고 있다. 대표 제품을 비롯해 시장과 채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도우인 라이브커머스에서는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가 특히 주목받으며 판매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는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함께 케어할 수 있는 워시오프 팩 클렌저다. 곤약 젤리 스크럽을 함유해 각질 정돈을 돕고, 팩과 클렌저 두 가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클렌징 루틴에 활용할 수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1회 사용 후 묵은 각질 71% 개선 및 피부 보습 46%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최근 공개된 K-뷰티 예능 ‘뷰티체크인’ 명동편에서도 풀리의 ‘레드 토마토 잼 팩 클렌저’가 소개됐다. 해당 콘텐츠에는 풀리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 ‘따따’가 출연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풀리 관계자는 “중국 왕홍과의 라이브커머스 협업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하면서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왔다”며 “왕홍과의 협업 이후 중국 시장에서 매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라이브커머스와 다양한 뷰티 콘텐츠를 통해 중국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고 현지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