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 아라비카 원두와 그린 커피빈 블렌딩… 맛과 건강 최적의 밸런스 완성
- 칼로리와 당 낮춘 ‘아메리카노’, 카페인 줄인 ‘디카페인’, 부드러운 ‘마일드라떼’ 3종
- 무라벨 투명 패키지 적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의미 부여
일동후디스가 커피 본연의 맛과 건강, 환경까지 고려한 무라벨 ‘앤업카페 맥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오늘(2일) 오후 5시부터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앤업카페’는 일동후디스가 2015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대용량 컵 커피 브랜드로, 출시 이후 약 6년간 7,0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국내 대용량 커피 시장을 이끌어 왔다. 최고급 원두만을 사용하고, 제품별 원두 추출 방식을 달리하는 등 차별화된 제품력과 여유 있는 용량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
신제품 ‘앤업카페 맥스’는 100% 아라비카 원두와 그린 커피빈을 함께 블렌딩해 커피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최적의 밸런스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쓴 맛이나 입안에 텁텁하게 남는 단맛을 배제한 깔끔하고 밸런스가 잘 잡힌 커피이며, 브라질 원두와 코스타리카산 스페셜 원두를 사용해 보다 깊은 향과 풍미를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그린 커피빈 추출물을 넣어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함량을 높였다. 칼로리와 당을 낮춘 ‘아메리카노’, 카페인은 줄이고 풍미는 살린 ‘디카페인’, 부드럽고 고소한 ‘마일드라떼’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카페인에 취약하거나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동후디스는 ‘앤업카페 맥스’에 무라벨 투명 패키지를 적용해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분리배출 시 라벨을 제거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버려진 페트병이 고품질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했다. 패키지에는 브랜드명과 앰블럼을 양각으로 새겨 입체감을 부여했으며, 제품 전체에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용해 스페셜티 커피 다운 고급스러운 느낌과 안정적인 그립감을 선사한다.
‘앤업카페 맥스’는 기존 앤업카페 컵 커피 대비 용량을 150% 늘린 450ml 제품이며, 온라인 전용으로 묶음 판매된다. 오랜 시간 한 자리에 머무는 직장인과 학생, 야외활동 혹은 홈카페를 즐기는 이들이 간편하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상품명과 영양성분 등의 세부 표기 사항은 제품 박스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늘(2일) 오후 5시부터 약 1시간 동안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앤업카페 맥스’ 3종을 포함해 기존 앤업카페 컵커피 5종을 최대 61% 할인가에 판매하며, 라이브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 푸짐한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제품 ‘앤업카페 맥스’를 구매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리유저블컵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앤업카페 맥스는 가성비 높은 대용량 제품을 선호하고, 환경에 관심이 많은 최근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 선보인 제품”이라며, “맛있고 건강하게 커피를 즐기며 환경도 생각할 수 있는 새로운 앤업카페 맥스를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