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의 식사 가치 강조
– 저녁 약속을 주제로 한 캠페인부터 프라이빗 미식 모임까지 다양한 활동 진행
일상에서의 중요한 순간을 축하하기 위해 미식이라는 단어는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맛있게 먹고 마시는 기회를 가지는 미식 문화. 우리는 지금 가장 활기차면서 성장하고 있는 ‘미식의 시대’를 맞이했으며, 이제는 일상이 되어버린 미식에 진심이 되었다.
이에 그동안 만남이 뜸했던 소중한 사람들과 미식의 즐거움을 나누거나,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이 요즘 화제다. 누구나 알만한 브랜드끼리의 만남부터 프라이빗 모임까지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바로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이다. 스텔라는 ‘세이브 더 데이트(Save the Date)’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이들과 가지는 저녁 식사의 가치를 체험하기 위해 레스토랑 예약 1위 앱 캐치테이블과 협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세이브 더 데이트’는 일상 속 사소한 이유들로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식사를 미뤘던 사람들에게 만남을 장려하는 캠페인이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사람들이 ‘밥 한번 먹자’라는 한마디를 인사치레로만 쉽게 건네고 실제 만남은 미룬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저녁식사를 할 수 있게 ‘저녁 약속’을 주제로 캠페인을 기획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미루지 마세요, 만나요 우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약속을 미루는 핑계들을 모아 스텔라 전용 맥주잔 ‘챌리스’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이후 일러스트에 캐치테이블 앱으로 실시간 접속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한 후 서울 시내 곳곳에 노출시켰다. 해당 이미지 내에서 QR 코드를 스캔하면, 캠페인 참여 레스토랑 확인과 식사 예약이 가능해, 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저녁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또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스페셜 메뉴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식당을 예약하면, 인기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이 참여한 한정판 맥주잔 챌리스가 증정되는 스페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스텔라 아르투아가 소중한 사람과 함께하는 식사의 가치를 강조하는 활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스텔라가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 경험을 주제로 식사가 주는 남다른 의미를 강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특히, 스텔라 아르투아는 2022년부터 미식과 요리를 주제로 한 프라이빗 미식 모임 ‘스텔라 다이닝 클럽’ 운영을 통해 국내 미식 문화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은 유명 푸드 인플루언서들과 색다른 미식 경험을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미식 커뮤니티이다. 총 4명의 ‘푸드 인플루언서’를 호스트로 선정해 회원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맛있는 식사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호스팅(Hosting) 문화를 소개한다.
미식과 맛집에 관심이 많고 SNS를 활발히 하는 50명을 1기로 선정해, 푸드 인플루언서들이 초대하는 엄선된 맛집에서 스페셜 메뉴를 즐기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향유하는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하도록 했다. 스텔라 다이닝 클럽 멤버들은 미식에 관심이 많은 푸디들과 디너 모임을 통해 평소 가기 힘든 맛집에서 오프라인 미식 모임을 갖고, 멤버만이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맛집을 공유하는 등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1기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입어 현재 2기를 모집 중이다.
스텔라 아르투아 관계자는 “어떠한 음식이나 시간에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스텔라 아르투아만의 완벽한 마리아주를 통해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저녁 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텔라와 함께하는 특별한 미식 문화를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