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부부의 첫 행진을 더욱 로맨틱하게
-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그랜드볼룸’과 동화 같은 야외 공간 ‘더 가든’
경기 남부 최초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오는 31일 예비 신혼부부들의 시작을 함께할 웨딩 쇼케이스 ‘프롬나드(Promenade)’를 호텔 그랜드볼룸과 초록빛 자연에 둘러싸인 ‘더 가든’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롬나드’ 웨딩 쇼케이스에서 선보이는 테마는 호텔 시그니처 웨딩 콘셉트 “리플렉션(Reflection)”으로 사랑하는 이들이 서로의 모습을 거울로 비추듯 닮아가며 늘 함께하는 미래를 그려나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이에, 버진 로드로 반짝이는 거울을 길게 깔아 모든 빛을 머금고 흐르는 강물을 연상시켜 더욱 영롱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메인 홀인 ‘그랜드볼룸’에서는 조명이 반사되며 입체적으로 공간을 연출했고, 6m의 높은 층고에 은빛 샹들리에의 은은한 조명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예식을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대형 LED미디어월과 최신 음향 설비가 구비되어 있어 그동안 꿈꿔온 웨딩의 분위기를 더욱 생생하게 연출할 수 있다.
또, ‘그랜드볼룸’과 이어진 ‘더 가든’에서는 구름이 버진 로드에 비쳐 하늘 위를 걷는 듯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예식을 선사한다. 자연과 어우러진 동화 같은 야외 웨딩을 위한 공간으로 ‘더 가든’으로 불어오는 바람에 살랑이는 갓 피어난 생화 장식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호텔 관계자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의 첫 웨딩 쇼케이스로 함께 미래를 그리는 이들이 드넓은 하늘 아래 잔잔한 그리너리가 펼쳐진 봄날 산책길(프롬나드)을 거닐며 느낄 수 있는 설렘을 담아 준비했다”라며, “’그랜드볼룸’과 ‘더 가든’을 가득 채운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인들이 앞으로 함께할 로맨틱한 여정의 영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롬나드’ 웨딩 쇼케이스는 호텔 예약팀(031-678-5549)을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다양한 웰컴 푸드와 와인, 칵테일 등의 웰컴 드링크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