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세계 꿀벌의 날’ 맞아 호텔 루프탑 ‘꿀벌 양봉장’ 프로젝트 발표

2023.05.22

[사진설명]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루프탑 양봉장
  • 힐튼의 글로벌 ESG 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 의의 강조
  • 루프탑에서 직접 수확한 벌꿀 활용해 다채로운 메뉴 선보여

성남시 최대 규모 프리미엄 풀 서비스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 (World Bee Day)’를 맞이하여 호텔 루프탑에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달콤한 가치 실현에 나선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서식지 감소로 지구 생태계의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는 꿀벌의 개체 수가 전세계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힐튼의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Travel with Purpose)’의 일환으로 도심 속 양봉장을 조성해 꿀벌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안식처를 마련, 건강한 생태계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20만 마리의 꿀벌이 호텔 루프탑에 둥지를 틀었다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이번 양봉 활동에 있어 호텔 인근 아카시아 숲부터 탄천까지 자연환경을 아우르고 있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꿀벌 생존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통해 고객들과 따뜻한 가치를 나누고 호텔에서의 경험을 더욱 의미 있는 순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수확된 꿀을 활용해 새롭게 출시하는 메뉴는 총 6종으로, 달콤한 꿀과 부드러운 치즈케이크가 조화로운 ▲벌꿀 치즈케이크부터 ▲벌꿀&우유 판나코타 ▲벌꿀 팬케이크 ▲그릭요거트&벌꿀 ▲벌꿀 식빵 ▲고르곤졸라 치즈 피자&벌꿀 이 있다. 모든 메뉴에 사용된 꿀은 호텔에서 갓 수확하여 더욱 달콤하고 진한 향기를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메뉴는 재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맛보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기념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즐길 수 있으며,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다채로운 베이커리 메뉴들을 맛볼 수 있는 ‘카페(CAFFE)’에서는 ▲허니콤 케이크 ▲벌꿀 롤 ▲벌꿀 식빵도 만나볼 수 있다. 또, 루프탑 바 ‘닉스 (NYX)’ 시그니처 칵테일 ▲허니빔을 포함한 다양한 꿀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호텔 관계자는 “직접 양봉하고 수확한 벌꿀이 들어간 메뉴로 호텔에서 머무는 고객들의 달콤한 휴식을 더욱 진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양봉을 더욱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목적이 있는 여행’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