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드러운 우유 빙수에 제철 과일 더한 ‘아카시아 숲 애플망고 빙수’와 전통한과와 인절미 올린 ‘더블트리 허니 팥빙수’ 선봬
- 도심 속 자연뷰와 함께 즐기는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선사
힐튼 산하의 풀 서비스 업스케일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여름철 무더운 오후를 시원하고 달콤하게 만들어줄 ‘아카시아 숲 애플망고 빙수’와 ‘더블트리 허니 팥빙수’ 2종을 오늘(16일)부터 선보인다.
애플망고의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육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아카시아 숲 애플망고 빙수’는 울창한 나무들로 우거진 호텔 인근 아카시아 숲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열대 과일인 코코넛 맛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자연에서 휴식을 즐기는 듯한 무드를 더했다. 진한 애플망고 향이 후각을 자극하고, 산처럼 풍성하게 배치된 플레이팅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신선한 제철 과일을 사용하여 무더운 여름을 더욱 상큼하게 만드는 것은 물론 패션프룻 젤리를 곁들여 씹는 재미까지 살렸다.
전통 한과와 쫄깃한 식감의 인절미로 고명을 더한 ‘더블트리 허니 팥빙수’에는 호텔 루프탑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100% 천연 허니콤(벌집)이 올라간 것이 특징이다. 갓 채밀한 꿀에서 나는 풍부한 향이 빙수에 어우러져 완벽한 맛의 밸런스를 완성했다. 여기에 체크인 시 투숙객들에게 따뜻한 환영의 의미로 제공하는 ‘더블트리 쿠키’를 그대로 재현한 ‘더블트리 쿠키 아이스크림’이 올려져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섬세하고 달콤한 순간들의 의미를 강조했다.
시즈널 빙수 2종은 호텔 최상층인 21층에 위치한 바 & 레스토랑 ‘닉스(Nyx)’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도심 속 자연 뷰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닉스’의 야외 테라스에서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다 시원한 여름을 만끽할 수 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관계자는 “입안 가득 부드럽게 녹아 드는 우유 빙수에 어우러진 스윗하고 상큼한 토핑의 환상적인 조화가 풍부한 맛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라며 “여름의 푸른 자연과 도심의 전경이 그림같이 펼쳐진 닉스에서 달콤한 빙수를 즐기며 시원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부터, ‘East Meets West’ 컨셉트의 무국적 스타일 바 & 레스토랑 ‘닉스(Nyx)’, 다채로운 베이커리와 드링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CAFFE)’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