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과 함께하는 ‘샤크 위크 2022’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2022.08.09

[사진설명]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 ‘당신의 심박수를 높일’ 샤크 위크가 화려한 라인업과 함께 찾아온다
  • ‘상어vs바다괴물 크라켄’, ‘에어죠스:탑건’ 등 ‘샤크 위크 2022’ 신규 상어 다큐멘터리 콘텐츠 14편 대방출
  • 오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매일 새벽 1시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

당신의 심박수를 높일 시원한 콘텐츠 ‘샤크 위크(Shark Week)’가 2022년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매년 여름 흥미로운 상어 콘텐츠들을 릴레이로 방영하여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샤크 위크(Shark Week)’가 오는 15일(월) 새벽 1시부터 일주일 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방송된다.

‘샤크 위크’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매년 진행하는 여름 특집 캠페인으로 ‘상어=포식자’라는 강한 인식을 개선하고 해양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 아래 지난 1988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34주년을 맞았다.

‘샤크 위크’가 한국에 처음 상륙한 건 지난해 여름.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론칭 이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이며 더욱 특별한 콘텐츠들로 구성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미국판 무한도전인 ‘잭에스’ 멤버들의 엽기적이고 무모한 도전을 다룬 ‘잭에스 스페셜’부터 힙합의 전설 ‘스눕독’이 직접 내레이션에 참여해 한편의 힙합 뮤직비디오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 ‘스눕독의 샤크 스웩’까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이번 ‘샤크 위크 2022’의 캠페인 홍보대사 드웨인 존슨은 “드디어, 이 여름의 최고의 한 주가 시작됩니다. 가슴이 뛰고 있나요? 단 일주일,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웅장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기대하세요. 디스커버리에서 1주일 동안 선보일 ‘샤크 위크’에서 만납시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도 작년에 이어 무더위를 날려줄 편성 라인업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은다. ‘공포의 살인자, 백상아리’, ‘상어 vs 바다괴물 크라켄’, ‘에어 죠스:탑건’, ‘돼지와 상어’, ‘킬러들의 대결: 백상아리 vs 청상아리’ 등을 포함, 총 15개의 신규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공포의 살인자, 백상아리’는 지난 2021년, 크리스마스이브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벌어진 백상아리 공격 사건을 다룬 콘텐츠로, 한 청년의 목숨을 앗아간 백상아리가 살인자가 된 이유와 해당 사건이 동물과 사람의 공존 속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던 필연적 인과관계를 찾아나가는 추리적 성격을 띤다.

‘상어 vs 바다괴물 크라켄’은 올해 ‘샤크 위크’의 야심작이자 가장 큰 기대작으로, 상어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크라켄(대왕 오징어)의 만만치 않은 전투 능력을 보여준다. 크라켄과 상어의 우열을 가리기 힘든 결투와 오히려 공격을 당하는 상어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이외에도 바다 위로 높게 날아오르는 백상아리의 경이로운 장면을 포착하기 위해 최첨단 카메라까지 총동원된 ‘에어죠스:탑건’, 오랜 기간, 바하마의 돼지 섬을 지키던 돼지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사건과 그 용의자로 지목된 상어의 스토리를 다룬 ‘돼지와 상어’, 그리고 바다의 최상위 포식자인 청상아리와 백상아리의 모습을 그린 ‘킬러들의 대결: 백상아리 vs 청상아리’가 방영 예정이다.

‘샤크 위크’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를 통해 오는 15일(월)부터 21일(일)까지 일주일간 매일 새벽 1시부터 두 시간 연속 방송되며, 다음날 오후 2시에도 재방송을 통해 주요 신작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디스커버리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도 ‘샤크 위크’의 인기 컨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