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셜 풀어파일러 정준하, 경험에서 우러난 증언&소신 추리로 ‘정답’ 결정적 역할
- ‘알바생’ 노동청 行 두려워 살해한 사장&매니저 사건 공개… 악마와 함께 드러난 진실
‘찐 자영업자’ 정준하가 날카로운 추리로 풀어파일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23일) 저녁 7시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AXN 예능 ‘풀어파일러2’ 7화에서는 배우 겸 방송인 정준하가 스페셜 풀어파일러로 등장, 경험에서 우러난 소신 추리로 문제를 완벽히 풀어내며 천재성을 발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의 한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여성을 살해, 유기한 사건을 다룬다. 범인은 바로 해당 가게의 사장과 매니저. 출연진들은 사장의 임금 체불과 파산 신고 서류라는 두 가지 단서만 가지고 범인들이 왜 이런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는지 추론에 나선다.
정준하는 ‘자영업자’ 본능을 발동, “임금 체불이면 노동청이다. 알바생이 노동청에 신고했을 것”이라고 소신 추리를 펼쳐 정답을 맞힌다. 그는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곳이 바로 노동청”이라며 ‘찐 자영업자’라 할 수 있는 증언을 하기도.
또 서장훈은 “일을 했으면 정당한 대가를 줘야 한다”며 정준하에게 임금을 못 받은 경험을 묻자그는 “출연료 못 받은 게 많다”고 울컥하면서도 “오늘 건 좀 달라”고 웃음 섞인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풀어내 눈길을 끌 예정.
정준하의 빛나는 추리 실력과 찐 자영업자의 계산력이 돋보이는 ‘풀어파일러2’ 7화는 오늘(23일) 저녁 7시 디스커버리 채널과 AX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