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CES서 폴스타 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시연

2022.12.19

스웨덴고텐버그– 202212 19스웨덴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Polestar, Nasdaq: PSNY)가 스웨덴 휴먼 인사이트 AI 기업 ‘스마트 아이(Smart Eye)’와 2023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서 폴스타 3(Polestar 3)에 탑재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DMS:Driver Monitoring System)을 시연한다.

폴스타의 전기 퍼포먼스 SUV 폴스타 3는 스마트 아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으며, 2개의 폐쇄 회로 카메라와 스마트 아이의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CES에서는 폴스타 3의 내부 카메라가 운전자의 머리와 눈 움직임을 어떻게 추적하고, AI 소프트웨어가 운전자의 상태를 어떻게 실시간으로 추적 및 감지할 수 있는지 등을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 아이 소프트웨어는 운전자의 머리 및 시선 추적을 통해 졸음운전과 주의 산만 등을 감지하여 메시지나 경고음, 그리고 비상 정지 기능까지 지원하며, 이 기능은 향후 몇 년 동안 정부 및 안전 조직의 자동차 안전 표준 개선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폴스타 CEO 토마스 잉엔라트(Thomas Ingenlath)는 “이 기능은 치명적인 사고의 주요 원인 중 일부를 해결하고 운전자가 운전에 다시 집중하도록 유도해 생명을 구하는 데 일조하는 한편, 동시에 사고에 대한 예방 조치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스마트 아이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운전자 경고 컨트롤(Driver Alert Control), 차선 유지 시스템(Lane Keeping Aid),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파일럿 어시스트(Pilot Assist)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일부이다.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산출된 데이터는 폴스타 3의 탑재된 엔비디아(NVIDA)의 중앙 집중식 컴퓨터를 통해 해석 및 처리된다.

스마트 아이의 CEO이자 설립자인 마르틴 크란트스(Martin Krantz)는 “현재 100만 대가 넘는 차량에 우리의 프리미엄 운전자 모니터링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며, “우리는 이번 CES에서 스웨덴의 혁신적인 동료이자 우리와 함께하는 최신 차량 중 하나인 폴스타 3를 소개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폴스타(Polestar)와 스마트 아이(Smart Eye)는 스웨덴 예테보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의 기술 및 개발 발전에 있어 스웨덴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예테보리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About 스마트아이(Smart Eye)

스마트아이는복잡한환경에서인간의행동을이해하고지원하며예측하는기술인휴먼인사이트 AI의글로벌리더이자안전하고지속가능한미래를위해인간과기계사이의격차를해소하고있다. 스마트아이의다중모드스프트웨어및하드웨어솔루션은 2021년에인수한 Affectiva와 iMotion가지원하는자동차및행동연구에서전례없는인적통찰력을제공한다.

자동차분야에서는도로에서사용할수있는운전자모니터링시스템과차세대실내감지솔루션을제공한다. 당사의기술은 20년간의자동차경험을바탕으로구축되었으며 BMW와폴스타를포함한세계 17개0의자동차제조업체와함께 141번의디자인수상으로입증되었다.

스마트아이의운전자모니터링소프트웨어는이미도로위의 1,000,000대이상의자동차에포함되어있으며, 현재차량에전력을공급하는차량및소규모 OEM을위한완벽한하드웨어및소프트웨어애프터마켓솔루션을제공한다. 자동차산업에서선호하는파트너인스마트아이는건강, 편안함및엔터테인먼트를향상시킬수있도록보다안전하고지속가능한교통및모빌리티경험을위한길을선도하고있다.

스마트 아이는 1999년 설립되었으며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고 미국, 영국, 독일, 덴마크, 이집트, 싱가포르, 중국,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