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 지역 최초 개관,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로 압도적 몰입감 선사
앞으로도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 전국적 확대’에 힘쓸 계획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30일 개관한 메가박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가 오픈 당일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돌비 시네마는 1개관 213석으로 총 5회차 상영되어 1,065명의 관객이 관람했다.
대구신세계점은 국내 다섯 번째 돌비 시네마로 대구 동구에 위치한 영남 지역 최초 지점이다.
돌비 시네마 오픈 기념으로 진행된 유료 관객 대상 선착순 돌비 시네마 웰컴 굿즈 증정 이벤트가 진행 약 10분 만에 마감되고, 대구신세계 돌비 5회 관람권과 랜덤 굿즈를 증정하는 돌비패스 또한 판매 3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상대적으로 프리미엄 관이 부족했던 대구·경북 지역 첫 돌비 시네마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대구신세계점 돌비 시네마에서 <탑건: 매버릭>을 관람한 관객은 “전투기 사운드가 나올 때마다 온몸에 소름이 돋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익스트림 무비_Lak****)”, ”이건 관람이 아니라 체험이다. (익스트림 무비_해****), ”3번째 보는 영화에 눈물 흘리게 하는 대구 돌비 시네마(익스트림 무비_멈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메가박스는 국내 영화 관람객들의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 접근성 확대의 일환으로 2020년 7월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시작으로 경기(안성, 남양주), 충청권(대전) 지역에 돌비 시네마 신규 지점을 연이어 개관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전석 매진을 통해 완전한 영화 몰입 경험을 선사하는 돌비 시네마를 원하는 고객분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지역 경제와 문화 활성에 기여하고 차별화된 프리미엄 영화관 문화를 더 많은 분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전국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대구 지역 관객분들의 뜨거운 기대와 반응을 통해 오직 영화관에서만 완성될 수 있는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경험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돌비 시네마 대구신세계점 개관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이 팬데믹 기간 동안 누리지 못했던 생생한 몰입 경험을 즐길 수 있기를 기원한다.” 라며 관객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돌비 시네마는 수십억 단위의 컬러 팔레트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화면을 구현하는 ‘돌비 비전(Dolby Vision®)’과 모든 방향에서 관객을 감싸는 듯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결합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차원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 돌비 시네마는 전 세계 14개 국가에서 270개 이상의 지점을 운영하며 국내에서는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