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맛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 기념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서 팝업스토어 운영
–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한 ‘진도대파쿵야’ 캐릭터부터 ‘진도 북놀이패’ 공연까지 색다른 즐거움 선사
–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모두 충족하는 팝업스토어 마련해 고객 접점 강화 나서
(2023년 7월 6일) —- 맥도날드가 서울 여의도에서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여의도 IFC몰에서 팝업스토어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세 번째 메뉴인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 장소는 신메뉴를 이색적으로 알리기 위해 진도 마을과 대파 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이벤트존, 포토존, 새참존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해 방문 고객이 해당 팝업스토어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준비됐다. 맥도날드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맞아 솔직하고 재치 있는 매력으로 MZ세대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쿵야 레스토랑즈’와 협업, 진도 대파를 캐릭터화한 ‘진도대파쿵야’를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곳곳에 선보이고 한정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진도대파쿵야는 파의 외형을 닮은 긴 대파 뿔과 ‘대파 크림 치즈 크로켓’ 모양의 가방을 멘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도 북놀이패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도 기획됐다.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파밭 스토어에서 전라남도 무형문화재 제18호 ‘진도북놀이’ 명인 이희춘 보유자가 이끄는 북놀이패 공연도 개최된다. 맥도날드는 해당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진도 마을의 정취를 전달하고 남다른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맥도날드가 새롭게 선보이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는 일반 대파보다 맛과 향이 진한 전라남도 진도 대파를 크로켓과 소스에 담은 메뉴다. 으깬 감자와 송송 썬 대파가 박힌 크림치즈로 속을 채워 튀겨낸 크로켓이 들어있어 속은 부드럽지만 겉은 바삭한 식감과 진도 대파의 향긋함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구운 대파 마요 소스’를 올려 특유의 은은한 단맛과 매콤 고소한 소스의 조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진도 대파는 해풍을 맞고 자라 육질이 단단하고, 아미노산 성분 함량이 높아 일반 대파보다 특유의 달큰한 맛과 향이 더 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7곡 쉐이크’,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 등 한국의 맛을 담은 사이드 메뉴도 함께 출시된다. 7곡 쉐이크는 100% 국내산 7곡(귀리, 콩, 현미, 찹쌀현미, 보리, 수수, 조)이 들어가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음료다. 허니버터 인절미 후라이는 국내산 5곡(콩, 팥, 흑미, 현미, 쌀보리)으로 맛을 낸 시즈닝을 후렌치 후라이와 섞어 먹는 사이드 메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새로운 한국의 맛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의 출시를 기념해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모두 충족하는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한정된 기간 동안 경험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