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네, 여름휴가철 맞아 맛있는 SNS 이벤트 진행한다!

2023.06.23

▲ 굽네 ‘포토제닉 테이스트’ 이벤트 이미지 (사진 제공=지앤푸드)
  • 굽네, 소비자의 즐거운 휴가 돕기 위한 이색 이벤트 마련… ‘포토제닉 테이스트’ 주제의 스티커 특별 제작
  • 내달 9일까지 스토리 이벤트 진행… 추첨 통해 휴가비 100만 원, 스페셜 기프트 르세라핌 사인 CD 등 풍성한 경품 마련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다가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내달 9일까지 SNS 소비자 이벤트 ‘포토제닉 테이스트(Photogenic Taste)’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굽네의 SNS 이벤트 ‘포토제닉 테이스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소비자에게 즐거운 여름휴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참여는 굽네 스티커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을 꾸민 뒤 필수 해시태그와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계정을 태그하면 완료된다. 굽네는 이벤트를 위해 제품 콘셉트와 재미를 담은 인스타그램 전용 스티커 9종을 특별 제작했다. 스티커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내 검색창에 ‘굽네’, ‘포토제닉 테이스트’, ‘치킨’, ‘피자’ 등 특정 키워드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굽네는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여름휴가비 100만 원(1명) ▲르세라핌 사인 CD(5명) ▲굽네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30명)를 증정한다. 다가오는 휴가철과 팬심을 겨냥한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Z세대를 비롯한 많은 소비자의 참여가 기대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토제닉은 사진이 잘 나오는 상태를 뜻하는 단어이며, 포토제닉 테이스트는 굽네 신제품 ‘블랙 트러플 스테이크 시카고 피자’, ‘페퍼로니 시카고 피자’의 캠페인 콘셉트로 맛뿐만 아니라 비주얼까지 겸비해 사진 찍기 좋은 피자를 뜻한다.

굽네는 치킨 업계에서 이례적인 브랜드 세계관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플래그십 스토어 ‘플레이타운’ 오픈을 비롯한 마케팅 전략으로 Z세대를 겨냥하며 신선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 ‘The 굽스터’ 채널은 2021년 처음 선보인 채널로, 굽네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을 표방한다. 채널명은 오븐구이 ‘굽네’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단어 ‘굽다’와 자신만의 문화를 추구하는 사람을 뜻하는 Z세대 용어인 ‘힙스터’의 합성어다. 감각적인 게시물과 이색 프로모션, 팔로워와의 실시간 소통 등을 인정받아 운영 1년 만에 팔로워 10만 명을 돌파했으며, ‘2022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SNS 마케팅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이번 포토제닉 테이스트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것에 익숙한 Z세대와 사진 찍기 좋은 신제품 시카고 피자 2종의 콘셉트와 어울린다고 판단해 기획하게 됐다”며 “파격적인 혜택의 경품까지 준비했으니 포토제닉한 스티커로 나만의 개성을 뽐내길 바란다. 앞으로도 굽네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Z세대와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