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앤푸드가 쌓은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담아 맛과 신뢰성 모두 갖춘 곱창 전문점 ‘양철북곱창’ 론칭
-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감리비 면제하는 ‘3無 지원 프로모션’ 진행… 23년 한 해 오픈한 신규 매장 모두 적용
- 입점 지역 상권분석 통해 창업 전략 기준 부합한 선착순 10개 매장 추가 지원 통해 총 3억 3천만 원 규모 창업 혜택 지원
- 지앤푸드, 새로운 식문화 선도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외식 기업 성장… 2025년까지 양철북곱창 100개 매장 출점 목표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곱창 전문 브랜드 ‘양철북곱창’을 론칭하고 지난 2월 23일 김포시 풍무동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양철북곱창은 지앤푸드의 오랜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를 곱창 전문점 카테고리에 접목시킨 브랜드다. 지앤푸드는 치킨, 피자 등에 이어 ‘한우 곱창’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하며 소비자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지앤푸드는 양철북곱창이 신뢰받는 곱창 전문 프랜차이즈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 3억 3천만 원 규모의 창업 지원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가맹비, 교육비, 인테리어 감리비 총 1,300만 원을 면제해주는 ‘3無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3년 오픈한 모든 신규 가맹점에 적용된다. 또한 입점 지역 상권분석을 통한 창업 전략 기준에 부합하는 선착순 10개 매장에 한해 최대 2,0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하며 가맹점주와의 상생을 도모한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양철북곱창은 까다롭다고 알려진 기존 곱창 및 고깃집 창업에 비해 재료 손질부터 운영 방식을 간편화해 청년 창업자들부터 은퇴창업자들까지 폭넓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양철북곱창 1호점인 김포풍무점은 밝고 깔끔한 색의 외관이 눈에 띈다. 매장 내부는 쾌적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적용해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가족, 단체 고객도 수용할 수 있도록 좌석을 구성했다. 양철북곱창의 메뉴는 품질 좋고 신선한 한우 곱창만을 사용했고 곱창, 대창, 막창 등 6가지를 한 번에 담은 시그니처 메뉴인 ‘한우곱창 모둠한판’부터 전골, 뚝배기, 마라 곱창 라면, 곱창떡볶이 등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지앤푸드를 아끼고 사랑해 주는 고객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주고자 한우 곱창이라는 카테고리에 도전하며 ‘양철북곱창’을 론칭했다. 양철북곱창은 우선 2025년까지 국내 100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앤푸드는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하며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외식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