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니 에그타르트를 더 크게 맛보고 싶은 소비자 의견 반영해 2배 커진 크기로 겉바속촉의 풍미 두 배 더해
-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알싸한 ‘남해마늘 바사삭’·은은하게 매콤한 ‘고추바사삭’과 찰떡궁합 기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기존 제품보다 2배 커진 ‘굽네 에그타르트’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굽네는 기존 에그미니 타르트 제품을 더 크게 맛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했다. 크기가 커진 만큼 겉바속촉의 풍미도 두 배 더해졌다. 겉은 겹겹이 쌓인 패스츄리 파이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다. 바닐라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들어 있어 몽글몽글한 식감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기존 4개로 제공되던 에그미니 타르트와 달리 2배 크기의 리뉴얼 에그타르트는 2개입으로 제공된다.
부드럽고 달콤한 굽네 에그타르트는 다양한 치킨 메뉴와 곁들이기 좋다. 알마늘 토핑이 들어가 알싸하고 고소한 매력의 ‘남해마늘 바사삭’과 함께 먹으면 에그타르트의 푸딩처럼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알싸한 매운맛을 잡아준다. 은은하게 맴도는 매콤한 맛으로 인기를 얻은 ‘고추바사삭’과도 찰떡궁합이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리뉴얼 출시한 ‘굽네 에그타르트’는 굽네의 오븐구이 노하우를 활용해 갓 구워낸 더욱 바삭하고 달콤한 디저트 메뉴”라며 “항상 소비자 의견에 귀 기울이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메뉴 개발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