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의 전투 내용 담아 튀기지 않고도 바삭한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표현해 소비자 눈길 사로잡아
- 오븐에 구워지는 소리와 통마늘 토핑 장면 등 극적인 연출 통해 극장 스크린서 생생한 시즐감 느낄 수 있어
- 굽네 남해마늘 바사삭,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량 기록… ‘1일 1만 치킨’으로 베스트 메뉴 등극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최근 전국 CGV 극장서 인기 제품 ‘남해마늘 바사삭’의 극장 광고를 선보였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대서 품종 마늘에 비해 알싸한 맛이 살아있는 남해마늘을 사용, 기존 마늘 치킨과 차별화된 마늘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차별성과 맛을 인정받아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 메뉴에 등극했다.
이번 광고는 오븐에 구운 치킨을 상징하는 브랜드 캐릭터 ‘구울레옹’이 등장해 튀긴 치킨을 상징하는 ‘튀길레옹’과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남해 마늘을 구하러 남해군에 상륙한 오븐구이 총사령관 구울레옹이 전투에서 이길 비책을 고민 후 “이번 전투에서 우린 다 져야 한다”고 지시를 내린다. ‘전쟁에서 다 진다’와 ‘마늘을 다진다’는 언어유희를 활용한 스토리텔링과 함께 남해마늘 바사삭이 구워지는 소리와 알마늘이 토핑되는 모습을 극장의 풍부한 사운드로 표현해 생생한 시즐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영상은 공개 이후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텔링, 감각적인 연출, 위트있는 대사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굽네 바사삭 유니버스 세계관에 남해마늘을 접목시킨 극적인 연출을 통해 제품의 풍미를 묘사해냈다는 평이다.
영상을 접한 소비자들은 “이것은 광고인가 영화인가? 계속 보게되는 마성의 광고”, “영화 예고편인 줄 알았다. 광고 퀄리티가 웬만한 영화 못지않다”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품질 좋은 남해마늘을 다져 치킨에 입히고 통마늘을 함께 토핑해 알싸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신제품에 사용된 남해마늘은 사시사철 불어오는 남해의 청정 해풍을 맞고 자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당도가 높다. 출시 이후 업계에서 가장 성공한 지역 상생 마케팅 사례로 주목받으며 언론에 다수 소개되기도 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1일 1만 치킨’에 등극한 베스트 메뉴 남해마늘 바사삭의 시즐감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극장 광고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바삭함과 맛으로 고추 바사삭에 이어 남해마늘 바사삭도 굽네의 베스트 메뉴로 성장하는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