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월 1일 만우절 단 하루, ‘냥만춘’ 초상화 그려오면 영화 7천원 관람, 포대팝콘 5천원 할인
- 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냥만춘’, 만우절 이벤트 주도…이미 관객 사이에서 유명세 탄 고양이 직원
- 메가박스, “냥만춘 사원이 기획한 만우절 이벤트…앞으로 냥만춘과 다양한 활동 펼칠 것”
극장을 넘어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가 대표 캐릭터 ‘냥만춘’과 함께 만우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메가박스 만우절 이벤트를 기획한 ‘냥만춘’은 메가박스를 대표하는 고양이 캐릭터이다. 지난해 11월 메가박스 마케팅팀 사원으로 재입사한 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에 자주 등장하며 직원 냥만춘의 일상과 회사 생활을 공유하고 있다. 냥만춘 사원은 커다랗고 귀여운 외모와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 때문에 이미 많은 관객의 공감과 지지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대외비’ VIP 시사회에서 메가박스 대표 캐릭터 자격으로 포토타임을 가지며 유명세를 얻기도 했다.
메가박스는 오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냥만춘과 함께 ‘냥만춘 초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만우절 당일 단 하루 동안 고객이 직접 그린 ‘냥만춘’ 초상화를 제시하면 일반 2D 영화를 7천원에 관람할 수 있고, 포대팝콘 구입 시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냥만춘 초상화는 종이나 태블릿에 그린 그림 등 형식에 상관없이 고객이 직접 그린 그림이면 모두 인정된다. 단, 메가박스 현장 매표소와 매점에서 직접 제시해야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또한 메가박스 냥만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DM으로 냥만춘 초상화 그림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총 2명에게 애플 에어팟 프로2(총 2명)를 증정하는 ‘냥만춘 초상화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이번 만우절 이벤트는 대표 캐릭터이자 직원인 ‘냥만춘’ 사원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누구나 쉽게 재미있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냥만춘과 함께 영화관 자체가 즐거움과 추억이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극장을 넘어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 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는 세상의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고’, 메가박스라는 공간에서 ‘놀며’, 이러한 경험과 가치들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은 ‘MEET, PLAY, SHARE’ 슬로건 하에 고객의 삶을 둘러싼 다양한 경험적 가치를 실현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 콘텐츠 비즈니스를 적극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