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 다른 전문성을 가진 멤버사들의 역량 모아 사회문제 해결하는 행복얼라이언스
- 4개 지역 결식우려아동에게 배앓이 없는 우유 ‘a2밀크’ 약 2,000개 기부
- 유한건강생활, 이번 협약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 가입하고 결식우려아동 지속 지원키로
지난 31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헬스&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업 유한건강생활과 함께 결식우려아동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며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한건강생활은 행복얼라이언스에 국내 유일의 A2 단백질 100%로 만들어진 뉴오리진 a2밀크 약 2,000개를 후원하였으며, 이는 서울, 인천, 광주, 순천 총 4개 지역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협약식은 유한건강생활 본사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 유한건강생활 BD&MKT 정경인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건강생활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로 가입, 향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사업을 지원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을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시민이 함께하는 행복안전망이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아동의 결식문제를 해결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멤버사 가입을 통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협력에 뜻을 함께해준 유한건강생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더 많은 멤버사와 함께 결식우려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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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소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4개 기업, 6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