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걸’ 사샤 카예, “한국 관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 느끼길 희망해”
- 앤디 감독&바바라 제작자, “메가박스서 <플래시> 완벽하게 경험하길”
- 마이애미서 열일한 ‘냥만춘’의 <플래시> 인터뷰 풀버전, 메가박스 유튜브에서 확인
극장을 넘어 공간플랫폼을 지향하는 메가박스(대표 홍정인)의 대표 캐릭터 ‘냥만춘’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영화 <플래시> 팬 시사회에 참석해 배우, 감독, 제작자를 만나 인터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식 초청으로 지난 달 30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영화 <플래시> 팬 시사회에 국내 유일 인플루언서 자격으로 참석한 냥만춘 사원과 ‘슈퍼걸’ 역을 맡은 배우 사샤 카예, 앤디 무시에티 감독, 바바라 무시에티 제작자와의 만남이 성사됐다.
냥만춘 사원은 마이애미 <플래시> 팬 시사회 행사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냥사원과 사진 촬영 요청이 이어졌으며, 배우 사샤 카예, 앤디 무시에티 감독, 바바라 무시에티 제작자와 함께 포토월을 장악하는 등 좌중을 휘어잡았다.
냥만춘 사원의 활약은 정킷 인터뷰에서도 이어졌다. 냥만춘 사원은 말을 하지 못하는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미리 인터뷰 질문지를 준비해 첫 해외 출장에 나선 마케팅 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했다.
사샤 카예는 “냥사원이 너무 귀엽고 예쁘다. 굿즈가 있는지 궁금하다”며, “안녕 냥사원”이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어로 환영의 인사를 전했다. 사샤 카예는 “한국 관객들이 <플래시>를 보고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느꼈으면 좋겠다. 꿈은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영화와 슈퍼걸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인터뷰 끝에는 냥사원의 손을 꼭 잡고 메가박스와 국내 팬에게 사랑스러운 손키스로 인사를 남겼다.
냥만춘 사원은 앤디 무시에티 감독, 바바라 무시에티 제작자와의 인터뷰에서도 활약했다. 앤디 감독은 인터뷰 도중에 끊임없이 냥사원을 쓰다듬으며, “말하지 못하는 냥사원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카멜레온처럼 색깔이 변하는 능력을 주고 싶다”는 등 감독으로서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시하기도 했다.
이어서 앤디 무시에티 감독과 바바라 무시에티 제작자는 “영화 <플래시>는 극장 상영을 목표로 만들었다. <플래시>를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은 사운드, 스크린, 밝기가 지원되는 극장”이라며, “꼭 메가박스에서 <플래시>를 관람해달라”고 당부했다.
메가박스 냥만춘 사원은 첫 해외 출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사샤 카예, 제작진과의 만남을 위해 ‘플래시’와 ‘슈퍼걸’ 심볼 목걸이를 제작해 이들을 감동시켰다. 특히 사샤 카예는 인터뷰 후 냥사원과의 만남을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공개해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웃음과 감동이 있는 <플래시> 배우, 제작진의 인터뷰 풀버전은 메가박스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냥만춘 사원의 첫 해외 출장을 성공적으로 마쳐 국내 관객분들께 <플래시>의 다양한 콘텐트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냥만춘 사원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영화 콘텐트를 즐겁게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