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핸들, 2023년 전략 키워드 ‘TRUST’ 제시, 중고차 시장의 소비자 신뢰 회복에 초점

2023.07.27

■ (주)핸들, 올해 ‘중고차 시장의 소비자 신뢰 회복’과 ‘브랜드 신뢰도 제고’ 원년 선포
■ 소비자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 안정화 나서
■ 안인성 대표 “시장 내 협업과 상생 위해 카머스를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포지셔닝 할 것”

지난해 11월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카머스(Carmerce)’를 론칭한 모바일 자동차 유통 기업 ㈜핸들(대표 안인성)이 올해의 전략 키워드로 ‘TRUST’를 제시하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의 자리매김과 함께 중고차 시장의 신뢰도 회복에 나선다.

‘TRUST’는 ▲Together(딜러와의 상생) ▲Refundable(별도 소명 없이 100% 환불) ▲Unique(국내 최초 중고차 이커머스 플랫폼) ▲Simple(중고차 간편 구매 프로세스) ▲True(실매물만 제공)를 의미한다.

㈜핸들은 중고차 매매와 유통에 대한 책임을 딜러가 아닌 카머스가 대신해 소비자 신뢰도를 회복하는 한편, 딜러들이 마음 놓고 활동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해 ‘딜러와의 상생(Together)’을 꾀할 계획이다.

또한 직영중고차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매물을 공급해 딜러의 매물 판매 촉진을 돕고, 별도의 광고비를 부과하지 않아 딜러의 부담을 낮췄다. 판매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별도의 소명 없이 ‘100% 전액 환불(Refundable)’해주는 정책을 2023년에도 지속한다.

카머스는 100% 모바일 기반 ‘중고차 최초 이커머스 플랫폼(Unique)’으로서, 2022년 론칭한 내차사기 서비스에 이어 올해에는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까지 선보여 B2C와 C2B 영역을 아우르는 진정한 중고차 이커머스 마켓플레이스로 도약에 나선다.

또한 ‘중고차 간편 구매 프로세스(Simple)’로, 2023년에도 소비자에게 쉽고 편리한 구매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차량 선택 시 터치만으로도 차량 사진과 스펙, 옵션, 이력 등 자동차 구매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앱을 이탈하지 않고 결제와 대출 진행까지 가능하다.

카머스는 통합관리솔루션을 활용해 일반 광고사이트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허위매물 근절에 앞장서, 소비자에게 믿을 수 있는 ‘실매물만 제공(True)’하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 문화를 제공한다.

한편, ㈜핸들은 카머스 플랫폼을 통해 쌓인 소비자 신뢰도를 기반으로 국내 중고차 시장 안정화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기업과는 달리 딜러와의 상생으로 중고차 시장 내 정보 불균형과 뿌리깊은 불신을 빠르게 해소해, 중고차 시장이 레몬마켓이란 오명을 벗고 피치마켓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핸들 안인성 대표이사는 “지난해 론칭 이후에는 소비자에게 카머스의 핵심 가치와 서비스를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밝히며, “내부적으로 올해를 국내 중고차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 회복의 원년으로 삼아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며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