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말보로 더블 캡슐 시리즈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6일부터 전국 편의점과 일반 소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는 색다른 맛의 새로운 더블 캡슐과 후레쉬 필터를 적용해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한 향을 선사한다. 또한 더블 캡슐과 후레쉬 필터 외에도 제품 상단부의 향패널, 담배 연초를 싸고 있는 종이를 이용한 담배 냄새 관리 기능을 적용해 냄새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덜어줄 수 있다.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는 앞서 출시된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스플래시의 후속 제품이다. 말보로 비스타 트로피컬 스플래시는 지난 2021년 5월 출시된 이후 꾸준히 소비자의 선택을 받고 있으며, 2021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편의점 내 일반 담배 더블 캡슐 제품 중 합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말보로는 지난 1924년 처음 출시된 이후 약 100년에 가까운 역사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다. 말보로는 1972년 이후 50년 넘게 전세계 판매 1위 자리를 한번도 놓치지 않고 전 세계 170곳이 넘는 국가에서 판매됐다. 작년에는 글로벌 1위 석권 50주년을 맞아 말보로의 오랜 역사와 상징성을 담은 자동차 레이싱 및 카우보이 디자인의 한정판을 출시하기도 했다.
신제품 말보로 비스타 썸머 스플래시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