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리침대,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규 오픈

2023.09.01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에 신규 매장 오픈

창립 142주년 기념 제품 ‘프레지던트 II’ 등 다양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마련돼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대전광역시 서구 괴정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매장은 대전 및 충청권 유일한 롯데백화점인 대전점 지하 1층에 자리했다. 창립 142주년 기념 제품 ‘프레지던트 II(President II)’를 비롯한 다양한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매트리스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프레지던트II는 씰리의 대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견고한 티타늄 소재와 독특한 헤드 구조의 ‘BPS 코일’이 적용돼 뒤척임에 따른 좌우 흔들림이 적고 하중이 가중될수록 향상되는 지지력이 특징이다. 또한, 스프링을 통으로 감싸 충격을 흡수하는 씰리침대 특허 기술 ‘유니케이스’로 옆 사람이 뒤척일 때 발생하는 흔들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 외 주요 제품으로는 ▲씰리 베스트셀러 시리즈 ‘클레이오 III 플러쉬(Kleio III Plush)’ ▲아시아 5성급 호텔의 수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 디럭스(Hotel Deluxe)’ 등이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씰리침대 창립 142주년 기념 ‘Your life ON Sealy’ 프로모션 기간 중 씰리침대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호텔식 침구세트, 호텔식 순면 매트리스 시트, 호텔식 코튼베개, 방수커버 등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씰리침대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매장 인테리어에 친환경적 요소를 더했다. 씰리침대 매트리스의 핵심 요소인 스프링 코일이 수입될 때 사용됐던 호주산 목재 포장재를 폐기하는 대신 인테리어 소재로 활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동시에 목재의 따뜻한 색상이 돋보이는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연출했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롯데백화점 대전점 신규 오픈을 통해 대전 및 충청권 고객과 만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분들이 새로운 매장에서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하며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