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립 142주년 기념해 기존 베스트셀러 리뉴얼한 현대백화점 단독 제품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가 창립 142주년 기념 매트리스 ‘블루밍턴 III(Bloomington III)’를 현대백화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블루밍턴 III는 호텔 침실 같은 안락한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인기를 끌었던 베스트셀러 ‘블루밍턴 II BPS(Bloomington II BPS)’를 창립 142주년 기념으로 리뉴얼한 제품이다. 코일 헤드와 몸체가 수직 축을 형성하는 구조로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지지력을 더욱 향상시킨 BPS 스프링이 적용돼 안정적인 지지력이 장점이다. 티타늄 소재의 스프링에 이중열처리를 거쳐 내구성도 한층 더 높였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처짐을 방지하는 씰리 고유의 기술 ‘유니케이스(UniCased®)’ 시스템을 적용해 실질적인 매트리스 사용 면적도 최대한으로 늘렸다. 이를 통해 제품을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옆 사람이 뒤척였을 때 발생하는 흔들림이 적어 더욱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침실을 호텔처럼 연출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도 장점이다. 화이트와 브라운이 배색된 부드러운 색감이 침실에 우아하고 차분한 느낌을 준다. 레귤러킹(RK), 칼킹(CK), 킹(K), 퀸(Q), 슈퍼싱글(SS) 5가지 사이즈로 출시돼 침실 크기 및 평소 수면 습관에 딱 맞는 크기로 선택할 수 있다.
새로 출시되는 ‘블루밍턴 III’는 현대백화점에 입점된 씰리침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창립 142주년 기념 ‘Your life ON Sealy’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김정민 씰리침대 마케팅팀 이사는 “창립 142주년을 맞아 씰리침대의 기술력과 헤리티지가 담긴 베스트셀러 제품을 재단장해 선보이게 됐다”며 “새롭게 태어난 ‘블루밍턴 III’를 통해 호텔 침실에서 숙면을 취하는 것 같은 씰리침대의 프리미엄 수면 경험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