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거래 플랫폼 ‘에픽원’, 안정환 애장품 롤렉스 시계 경매 컬렉션

2023.09.25

  • 안정환 착용 4,000만 원 상당 롤렉스, 오메가 등 총 4점의 시계 대거 선보여

희소하고 소장 가치가 있는 시계, 가방, 미술품 거래를 전문으로 하는 하이엔드 컬렉터블 거래 플랫폼 에픽원에서 시계 애호가로 유명한 안정환의 시계 경매 컬렉션을 내달 4일까지 2주간 선보인다.

입찰 경매가 시작되는 제품은 추정가 1천만 원 ~ 4천만 원 상당의 롤렉스 데이토나, 요트마스터, 데이저스트, 오메가 문워치 시계 제품 총 4점이며, 에픽원 앱을 통해 온라인 경매로 진행된다. 경매에 나온 시계 중 안정환 착용 오메가의 문워치 제품은 ‘달에 간 최초의 시계’로 가장 독보적인 헤리티지를 가진 모델이며, 롤렉스의 데이토나는 ‘폴뉴먼의 데이토나’처럼 유명 셀러브리티 착용 시계로 전 세계 시계 경매에 출품 될 때 마다 최고가를 찍는 모델 라인이다.

이번 안정환 시계 경매를 기획한 에픽원의 문성수 부대표는 “희소성 있는 특별한 제품을 소비하려는 층이 나날이 늘고 있다. 이번에 기획한 안정환 님의 시계 경매를 통해 고가 컬렉터블 제품을 보다 간편하고 안심하며 거래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빅데이터와 AI 기반으로 한 시세 검증 및 믿을 수 있는 하이엔드 거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픽원은 고가 컬렉터블 제품의 거래를 선도하며 사업 설립 1년이 채 안되었지만 누적 매출액 100억, 누적 매입거래액 130억 원을 돌파, 35억 원 가량의 투자 유치를 성사 시키는 등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하이엔드 전문 거래 플랫폼 이다.

주요 서비스로는 롤렉스, 까르띠에, 오메가, 에르메스 등 최소 500만 원 이상의 고가 명품의 감정, 진단, 전액 보험이 들어간 1:1 프리미엄 배송을 지원하고, 전국 연식별 중고 매물 가격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고가 제품의 정보 비대칭성 문제를 해결한다. 에픽원 플랫폼에서 거래된 최고가액 제품은 6,600만 원이며, 평균 거래되고 있는 객단가는 1,800만 원선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