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 및 솔루션으로 치매·중풍 노인을 위한 보금자리 조성
-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 만들어 갈 것”
이케아 광명점이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의 공간 조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케아 광명점은 매년 이케아의 전문성인 홈퍼니싱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 공간 조성 프로젝트는 지역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광명시립 소하노인종합복지관 병설기관인 소하노인주간보호센터는 치매와 중풍을 겪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인지·신체기능 유지 및 회복을 위한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케아 광명점은 지난 8월 센터 내 식사 및 휴게 공간, 프로그램 및 사회관계 공간, 사무 공간 등을 위한 홈퍼니싱 제품과 솔루션을 지원했다. 특히, 용도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가구, 정리 정돈이 용이한 수납 가구를 중심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어르신들이 보다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푸른 인조 식물도 배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이 직접 공간 디자인 및 제품 설치 작업 전반에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마르틴 알브렉트(Martin Albrecht) 이케아 광명점 점장은 “이케아의 홈퍼니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이 밝고 아늑한 공간에서 더 나은 일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으로서 계속해서 많은 사람들을 위한 더 좋은 생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 조성 사업을 진행하고, 국제아동권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학대 피해 및 보호 대상 아동을 위한 쉼터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는 등 지역 사회의 좋은 이웃이 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