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퀴짓Ⅱ, 판매량 호조에 씰리 대표 상품으로 등극
- 우수한 품질과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입소문 타며 추천 구매로 이어져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지난해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Ⅱ(Exquisite Ⅱ)’의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며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26일 밝혔다.
씰리침대는 2020년 3월 씰리의 차별화된 기술과 품격이 집약된 최상급 모델로서 ‘엑스퀴짓(Exquisite)’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특히 신혼부부 사이에서 혼수 침대로 인기를 끌며 대표적인 프리미엄 매트리스 모델로 국내 시장에 안착했다. 2022년에는 기존 대비 기능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사이즈와 디자인의 선택지를 넓힌 ‘엑스퀴짓Ⅱ(Exquisite Ⅱ)’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올해 3분기 ‘엑스퀴짓Ⅱ’의 실적 호조는 기존에 ‘엑스퀴짓’을 사용자의 추천을 통해 구매하는 신규 고객 유입량이 두드러진 결과로 풀이된다. ‘엑스퀴짓’을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들이 매트리스 신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가족이나 지인 등에게 추천하고, 이를 통해 실제 구매까지 이어지는 빈도가 높다는 것이다. 이는 ‘엑스퀴짓’ 실사용자의 사용 만족도가 높다는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씰리침대는 높은 고객 만족도를 바탕으로 내년 초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새로운 엑스퀴짓을 출시할 예정이다. 142년간 매트리스에만 집중해 온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와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수면 경험을 제공하며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서의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씰리침대 관계자는 “142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매트리스라는 한 우물만 파 온 씰리침대의 저력이 집약된 ‘엑스퀴짓’이 국내 프리미엄 매트리스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며 시장 리딩에 기여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인 새로운 엑스퀴짓을 통해서도 차별화된 숙면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