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위 맞아 굽네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에 참여하면 풍성한 선물 쏟아지는 행사…1층과 2층에서 2가지 코너로 운영
- 참여만 해도 경품 증정…굽네 지류 상품권 1만 원 2장·고추바사삭 1인 세트· 바사삭 유니버스 굿즈까지 풍성한 경품 제공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서울시 마포구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 ‘굽.플.타에 보름닭이 떴습니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굽네가 준비한 다양한 게임을 참여하면 보름달처럼 풍성한 선물이 쏟아지는 행사다.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1층과 2층에서 총 2가지 코너로 운영되며, 참여 고객에게 100% 선물을 제공한다.
‘꽝 없는 행운의 돌림판’ 코너는 굽네 플레이타운 1층에서 매일 선착순 8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위해서는 먼저 굽네 플레이타운에서의 즐거운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이후 인스타그램에 필수 해시태그 2개(#굽네플레이타운 #굽플타)와 함께 업로드하고 직원에게 보여준 뒤 돌림판을 돌린다. 등수에 따라 준비된 경품은 다음과 같다. ▲굽네 지류 상품권 1만원 2장(1등) ▲고추바사삭 1인 세트(2등) ▲에그타르트 2개(3등) ▲마그넷 오프너(4등) ▲바사삭 유니버스 굿즈 랜덤 지급(5등)
2층에서는 ‘굽플타 직원을 이겨라’ 코너에 참여할 수 있다. 굽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직원에게 인증한 뒤, 직원과 윷놀이를 던져서 더 높은 점수가 나오면 승리로 인정된다. 승리 시 고추바사삭 1인 세트를 증정하고 패배 시에는 바사삭 유니버스 굿즈 2종 중 랜덤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해당 코너는 매일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홍대 앞은 MZ세대를 비롯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한가위를 앞두고 참여만 해도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해 많은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굽네 플레이타운에 들러 풍성한 혜택도 얻고 소중한 이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굽네 플레이타운은 지난 6월 ‘누구에게나 열린 새로운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오픈한 굽네 첫 플래그십스토어다. 나만의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을 지향하는 곳으로, 제품 판매 중심이 아닌 공연과 전시,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 등 기존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2천 개 이상의 인스타그램 게시글(해시태그 #굽네플레이타운)이 작성되는 등 MZ세대 고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며 홍대 앞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