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협찬 진행… 스포츠 통해 MZ세대와 적극 소통
- 건강한 식문화 선도 위해 테니스뿐만 아닌 프로골퍼 협찬, 로드FC 등 다양한 스포츠 지원하며 ESG 경영 박차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WTA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2023’의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굽네는 스포츠를 통한 자기 계발과 교류를 중요시하는 MZ세대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공식 협찬을 이어오고 있다.
굽네가 공식 협찬하고 WTA(Women’s Tennis Association)에서 주최하는 정규 투어인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는 국제 여자 프로 테니스 대회로 매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경기는 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올림픽공원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한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한 미국, 호주 등 30여 개국에서 온 60여 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제시카 페굴라(세계랭킹 5위), 엘레나 오스타펜코(세계랭킹 16위) 등 세계랭킹 20위권 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할 것으로 알려져 테니스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유의 오븐 레시피로 건강한 식문화 선도에 앞장선 굽네는 스포츠 산업과 문화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김포시테니스협회 협찬은 물론 테니스 외에도 프로골퍼 협찬, 로드FC 스폰서 등 다채로운 스포츠 지원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협찬사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활용한 진정성 있는 ESG 경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믿음직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