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 굽네, ‘2023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수상

2023.10.26

▲ 굽네 ‘2023 소비자의 선택’ 수상 이미지 (사진 제공=지앤푸드)
  • 소비자와 끊임없는 소통 인정 받아 ‘2023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 11년 연속 대상 수상
  •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 오픈 및 오븐 기술 활용한 메뉴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 통해 색다른 경험 제공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2023 소비자의 선택’ 치킨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3 소비자의 선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올 한 해 동안 끊임없는 소통으로 소비자에 진정성 있게 다가간 브랜드를 업계 전문가와 소비자가 직접 선정해 시상한다. 굽네는 치킨 전문점 부문에서 11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하며 오븐 요리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

굽네는 Z세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와 밀접한 소통을 이어오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누구에게나 열린 곳, 모두를 위한 새로운 놀이터’ 콘셉트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을 오픈해 Z세대를 적극 공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굽네 플레이타운은 Z세대가 밀집한 홍대 앞 잔다리로에 위치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며, 버스킹 및 전시 공간 제공 등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 접점 강화를 위해 치킨업계 최초로 세계관도 선보였다. 기름에 튀긴 치킨 전장에서 ‘튀길레옹’과 맞서는 ‘구울레옹’, 그의 참모 캐릭터인 ‘콜럼바삭’, ‘바삭트라’, ‘치즈바라’가 각각 ‘오븐바사삭’, ‘고추바사삭’, ‘치즈바사삭’을 개발해 새로운 바삭함을 찾는 탄탄한 스토리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오븐구이 아이덴티티를 활용해 소비자에게 폭넓은 메뉴 선택지도 제공하고 있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지난해 경상남도 남해군과 지역 상생 프로젝트로 탄생한 새로운 바사삭 시리즈 제품이다. 오븐에 구워낸 남해마늘을 토핑으로 올려 고소함과 알싸한 끝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남해마늘 바사삭은 차별성과 맛을 인정받아 출시 2달 만에 하루 평균 1만 마리 판매량을 기록하며 베스트메뉴에 등극했다. 또한, 지난 4월 특유의 오븐 기술을 활용해 두툼하고 바삭한 도우의 식감을 살린 시카고 피자 2종을 출시했으며, 1.5 마리의 넉넉한 양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곱빼기 메뉴’ 출시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였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소비자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수상한 상인 만큼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소비자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최고의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굽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