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손쉽게 참여 가능한 캠페인 콘텐츠로 약 30만 명의 시민참여 이끌어
- 구독자 애칭 ‘기부니’ 명명하고 마스코트 ‘행얼이’ 통한 친근한 소통 이어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대상은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기업이나 공공기관의 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 활동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온 기업과 기관을 업계 전문가가 직접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방정부 및 멤버 기업, 시민을 연결하고 협력하는 장으로 SNS를 활용한 점을 인정받아 기업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SNS를 통해 함께하는 지방정부와 기업들의 활동을 알리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동물인 ‘쿼카’를 모티브로 마스코트 ‘행얼이’를 만들었다. 구독자 애칭은 ‘기부니’로 정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했다. 또한 일상 속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손쉬운 기부 문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캠페인은 연간 약 30만 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내며 큰 호응을 얻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임은미 실장은 “행복얼라이언스를 향한 시민들의 꾸준한 응원과 관심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아이들에 대한 시민들의 참여와 공감대를 넓힐 수 있도록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2020년부터 지난 7월까지 약 5,300여 명의 결식우려아동에게 약 110만 식의 도시락을 전달하며 사회문제 해결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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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소개]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16개 기업, 73개 지방정부, 30만 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운영 사무국인 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구매 서비스 회사로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