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조윈은 20여 개 제휴 병원과 함께 키토 트립토판의 관찰 임상을 진행함으로써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키토 트립토판은 필수아미노산으로 뇌로 들어가서 세로토닌으로 변환되는데, 세로토닌은 행복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어 사람의 감정을 긍정적으로 만들고 기분을 좋게 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세로토닌은 밤이 되면 멜라토닌으로 합성되어 잠을 잘 자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과도한 스트레스나 만성 염증 등의 요인으로 인해 키토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환되지 않음으로써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출처 : European Food Safety Authority (EFSA), “Scientific Opinion on the substantiation of health claims related to L-tryptophan and maintenance of normal sleep (ID 596, 1671), enhancement of mood (ID 596), contribution to normal cognitive function (ID 596), and contribution to the maintenance or achievement of a normal body weight (ID 604) pursuant to Article 13(1) of Regulation (EC) No 1924/2006”, EFSA Journal 2011)
(주)조윈은 특허 받은 키토 트립토판의 독점권을 확보했는데 이 물질은 트립토판과 키토산의 복합체로 뇌내 진입률을 높여 세로토닌 합성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검증하기 위해 활명한방, 소우주한방병원, 부천 더필립요양병원, 고양 자향요양병원, 광주 그린요양병원, 생생우리누리요양병원, 강원 원주성모병원, 천안 다나힐병원, 울산 파인힐병원, 제주드림힐, 검단스마일한방병원, 자연힐한방병원, 경희궁한방병원등 20여 개의 제휴 병원과 관찰 임상을 진행하게 됐다.
(주)조윈은 제휴 병원들을 통해 많은 암 환자를 치료해오던 중 우울증이나 수면 부족으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고 예후가 좋지 않은 상황을 자주 접하면서 정신건강과 수면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이런 문제를 극복하고자 키토 트립토판을 새로운 암 솔루션으로 채택하였으며 기존 천연광물 생약인 운비제와 브로콜리 새싹 추출물인 설포라판에 이어 병원 관찰 임상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관찰 임상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며, 두 달간의 결과는 내년 초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관찰 임상의 목적은 키토 트립토판으로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겪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효과를 검증하기 위함이다. 관찰 임상을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가까운 조윈의 제휴 병원에 문의하거나 직접 조윈 홈페이지를 통해 관찰 임상 참여를 의뢰할 수 있다.
(주)조윈의 관계자인 정우성 대표는 “많은 암 환자 고객분들이 우울증과 수면장애를 호소하셨는데 이번에 키토 트립토판으로 이런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며, “이미 진행된 임상에서 큰 효과를 보이고 있어 암 환자 뿐만 아니라 우울증 환자까지도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