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MZ세대 감성 맞춰 ‘식물성 지향 라이프스타일’ 전파하는 채널로 새롭게 브랜딩
– 채널 구독자 수 2배 이상 증가, 시청층 2534로 확대 등 목표 달성
– ‘지구밥차’, ‘무릉주막’ 이어 세 번째 웹예능 ‘무박2일’ 론칭하여 MZ세대 소통 더욱 강화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공식 유튜브 ‘풀무릉도원’(@pulmuone.official)이 리뉴얼 이후 MZ세대와의 소통 창구로 자리잡으며 식물성 식단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려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풀무원은 지난 6월 공식 유튜브 채널명을 ‘풀무릉도원’으로 변경하고 MZ세대 감성에 맞춰 소통하며 ‘식물성 지향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채널로 새롭게 브랜딩하였다.
이후 자체 제작 웹예능 ‘지구밥차’와 ‘무릉주막’이 트렌디한 형식과 내용을 앞세워 MZ세대의 호응을 불러모으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지구밥차는 최고 조회 수 74만(1화), 무릉주막은 최고 조회 수 120만(9화)을 기록하고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29위(7화)까지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또한 리뉴얼 전 5만 명에 미치지 못했던 채널 구독자 수가 리뉴얼 이후 4개월여 만인 11월 중순 현재 10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주 시청층도 젊어졌다.
이는 식물성 식단과 지속가능성이라는 깊이 있는 주제를 젊은 감성에 맞춰 재미있게 풀어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성한 덕분이다. 풀무릉도원은 단순 제품 노출과 홍보보다는 일상에서 풀무원 브랜드를 연상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스토리텔링으로 지속가능성 가치를 실천하도록 독려하였다.
특히 MZ세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호스트로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최근 유튜브에서 활약하고 있는 게스트들을 섭외하여 친근함을 더했다.
풀무원은 ‘지구밥차’, ‘무릉주막’에 이어 세 번째 웹예능을 공개하여 또 한번 식물성 지향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나선다. 지난 16일 티저를 공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 풀무릉도원의 신규 웹예능 ‘무박2일’은 오는 23일과 30일 2회차의 본편이 업로드된다.
‘무박2일’은 MZ세대가 선호하는 감성 보컬리스트 이석훈, 고영배, 정세운 3인이 지친 일상을 뒤로하고 ‘무릉도원’으로 캠핑을 떠나는 여정을 담은 리얼리티 웹예능이다. 이들은 ‘지구식단 만찬’을 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풀무원식품 브랜드관리실 SNS팀 담당자는 “공식 유튜브 ‘풀무릉도원’은 리뉴얼 이후 예상보다도 더 많은 사랑을 받으며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계속해서 지속가능성 가치를 전파하고 식물성 지향 식단(지구식단)을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하여 식물성 지향 라이프스타일을 확립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 지구식단은 론칭 1년간 매출 430억 원을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면서 국내 지속가능식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풀무원은 2026년까지 지속가능식품을 식품 전체 매출의 65%까지 끌어올리며, 이중 지속가능식품의 핵심인 ‘지구식단’을 연 매출 1,000억 규모의 브랜드로 키우는 등 지속가능식품을 리딩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