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 테니스 저변 확대 및 시니어 건강 증진 목적
– 11월 동호인 대회 포함 참가자 약 1,100명 진주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씰리코리아와 진주시 슈퍼시니어테니스협회가 공동 주최한 제2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는 17일 경남 진주 남가람체육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띤 열기 속에 펼쳐졌다.
씰리침대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지난 2016년부터 전국 시니어 테니스대회를 개최 및 후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 역시 꾸준한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 건강을 관리하고 있는 시니어 계층의 활동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했다. 정형외과적 연구를 통해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되는 매트리스를 생산하고 있는 씰리의 기업 이념이 건강한 노후를 준비하는 시니어 계층의 활력과 맞닿은 셈이다.
이날 대회에는 약 400명이 참여했다. 우천으로 순연 연기돼 18일 치러진 ‘제6회 씰리코리아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나리부 경기까지 합산하면 11월 한 달간 약 1,100명의 생활 테니스인들이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진주를 방문했다. 동행한 가족과 동호회 동료 등 지인들까지 감안하면 이번 대회를 위해 진주를 찾은 방문객 숫자는 더 늘어난다.
이번 대회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상금이 주어졌다. 아울러 수상과 관계없이 참가자 전원에게는 씰리침대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 진주 대리점 금액 할인권 등이 제공됐다.
윤종효 씰리코리아 대표는 “전국 테니스 동호회 인구가 무려 60만 명에 달한다고 한다. 두 돌을 맞이한 씰리코리아배 시니어 대회가 이러한 건강한 바람에 일조하고 있다는 생각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씰리코리아는 다방면에서 ESG 활동을 지속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씰리코리아는 이달 앞서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으로 대회 규모를 키워 나가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