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시피, 먹방 분야서 독보적인 매력 갖고 있는 유튜버들과 함께 ‘고추바사삭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테마로 제작
- 콘텐츠 등장한 마라 고추바사삭 포케·고추바사삭 주먹밥·고추바사삭 파이 ‘고추바사삭 텐(10)신일’ 행사서 레시피 배부
- 고추바사삭 텐신일 행사는 홍대 위치한 굽네 플레이타운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오후 4시부터 선착순 200명 참여 가능
지앤푸드의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대표 정태용)가 베스트셀러 메뉴 ‘고추바사삭’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인기 유튜버 3인과 콜라보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고추바사삭 더 맛있게 즐기는 방법’을 테마로 제작했다. 레시피, 먹방 분야에 있어 독보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유튜버들의 톡톡 튀는 콘텐츠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참여한 크리에이터는 중독성 있는 말투와 1분 안에 소개하는 쉬운 요리 레시피 인기를 끌고 있는 ‘1분요리 뚝딱이형’, 직접 연구한 레시피로 고기요리 콘텐츠를 만드는 ‘고기남자’, 두리안 김치, 대왕 버블티 푸딩 등 이색 레시피부터 다양한 음식 먹방까지 선보이는 ‘이상한 과자가게’다.
먼저 1분요리 뚝딱이형은 한정판 신메뉴 마라 고추바사삭을 활용해 포케를 맛있게 요리하는 비법과 함께 제공되는 마블링 소스를 활용한 소스 조리법 등을 담았다. 영상 중간에는 ‘결국 변하고야 마라따’는 언어유희를 통해 재미를 더했다.
고기남자의 영상은 채널 내 여자친구 캐릭터인 옥희와 주인공인 고남이 등장, 10주년 프러포즈를 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끌었다. 옥희가 “근데 우리 10주년은 아직 멀었잖아?”라고 말하자 화면이 전환되며 고남이 굽네 고추바사삭이 10주년이라는 사실을 알려 위트를 더했다. 이후 굽네의 대표 소스 마블링, 고블링을 활용해 누구든 따라 할 수 있는 고추바사삭 주먹밥 메뉴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상한 과자가게 채널에서는 ‘고추바사삭 생일 축하 파티’를 콘셉트로 해 10살을 맞은 고추바사삭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호주의 국민 음식 미트 파이에서 착안한 요리 ‘고추바사삭 파이’ 레시피를 공개했다.
‘고추바사삭 텐(10)신일’ 행사에서는 세 크리에이터가 선보인 마라 고추바사삭 포케, 고추바사삭 주먹밥, 고추바사삭 파이 레시피 팜플렛을 배부한다. 행사는 홍대 잔다리로에 위치한 굽네 플래그십스토어 ‘굽네 플레이타운’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3일 진행되며, 오후 4시부터 입장하는 고객 중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마라 고추바사삭 조각 시식 제공 및 룰렛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추바사삭은 출시 이후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깔끔 매콤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메뉴다. 소비자들은 ‘내 인생은 고추바사삭을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10년간 최애 치킨이다’등 입을 모아 호평하기도 했다. 꾸준한 인기를 얻어 고추 요리계의 강자로 등극, 10년 간 누적 판매량 1만 마리를 기록하며 1초에 한 마리씩 팔린다는 ‘1초 치킨’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고추바사삭에 10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매력을 가진 크리에이터와 콜라보해 이색 레시피 소개를 진행했다”며 “텐신일 행사에서는 더욱 다채로운 고추바사삭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