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풀무원푸드머스 본사서 전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 업무 협약식…양측 우호협력관계 다져
–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공급하여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 도모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전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이하 전국련, 회장 허현주)와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풀무원푸드머스 서울 수서 본사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전국련 허현주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측은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위해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서비스 제공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바른먹거리 원칙을 바탕으로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 전국련 보육인 대회 등의 형태로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국련에 지원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 발달에 기여하고 어린이집의 보육 환경 개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1996년에 설립되어 6,142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연대 단체로 국공립 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식단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풀무원푸드머스는 고객 생애주기별 맞춤 브랜드 상품을 공급하는 전문 식자재 유통기업으로, 전국 27,000여 곳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산업체, 복지관, 군부대, 외식업체에 바른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