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3일]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마이원픽(MY1PICK)’에 따르면, 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K-POP을 장악할 신인 아이돌’ 주제로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투표 시작일 기준 최근 3개월 이내 데뷔한 ‘신인 아이돌’로 구성됐다. 투표 후보에는 원, 올아워즈, 후이, 투어스 등 남자 신인 아이돌 10팀과 베이비몬스터, 넥스트, 지니어스, 아리아 등 여자 신인 아이돌 10팀으로 총 20팀이 올랐다. 투표는 마이원픽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하며, 투표 기간은 1월 21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다.
‘K-POP을 장악할 신인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아티스트는 강남역 DA빌딩 LED 전광판에 영상 광고가 송출된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한 가로 8.3m X 17.8m 대형 스크린으로 하루 유동인구 20만명 이상의 높은 주목도를 가지고 있는 지면이다. 강남역 DA빌딩 영상 광고는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2주일간 송출 예정이다.
마이원픽을 서비스하는 Doohub 김경하 이사는 “마이원픽은 다양한 팬덤이 함께하는 서비스이기에 신인을 보여줄 수 있는 채널을 확장하기위해 ‘K-POP을 장악할 신인 아이돌 투표’를 준비했다. 신규 팬덤 유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신인 아티스트에게도 동등한 리워드를 제공하여 마이원픽을 통해 신인 아이돌이 돋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2024년에도 팬들이 마이원픽을 통해 행복한 ‘덕질’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또한, 마이원픽은 글로벌 스탠다드 KPOP차트인 KM차트의 공식 투표 앱으로 매월 KM차트 투표와 Universal Superstar Awards 투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생일과 데뷔일을 맞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을 위해 대형 전광판 광고 구좌를 놓고 매주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마이원픽에서는 KM차트 1월 선호도조사를 1월 24일까지 진행 중이며, USA 예선 투표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USA 투표 결과를 토대로 오는 3월 27일 ‘2024 Universal Superstar Awards(USA)’ 오프라인 시상식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