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산행객의 자발적인 플로깅 활동 독려…깨끗한 국립공원 조성에 앞장서
–부드럽고 달콤한 영양 간식…가을 산행과 어울리는 스미후루 ‘바나나’ 지원
(2023-11-13)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진행한 ‘용기내 바나나! 스미후루 플로깅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8일(토)부터 3주간 매 주말마다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입구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가을 산행객으로부터 하여금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한 캠페인이다.
스미후루코리아는 플로깅 활동을 마친 산행객에게 스미후루코리아의 스위트마운틴 바나나를 제공했으며, 다회용기를 지참한 산행객에게는 클라크 바나나케이스를 증정했다.
현장에서는 완연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산행객들이 저마다 플로깅 봉투를 들고 쓰레기를 줍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특히 플로깅 활동을 마친 산행객들은 증정받은 스미후루코리아의 바나나와 바나나케이스를 들고 찍은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는 등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하는 데 앞장섰다.
챌린지에 참여한 산행객은 “가을을 맞이해 도봉산에 놀러 왔다가 이렇게 의미 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플로깅 활동 후 제공받은 바나나도 맛있고, 앞으로도 쓰레기를 줍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것처럼 환경 보존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3주간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스미후루코리아는 약 3,000여개의 바나나를 캠페인에 참여한 산행객들에게 제공하며, 깨끗한 등산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플로깅 활동과 다회용기 사용을 독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스미후루코리아는 앞으로도 바나나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