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 용산점 오픈 1주년 맞아 봄 신메뉴 출시

2024.03.07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 ‘베지 나이스 버거’, ‘칠리 버섯 두부 강정’ 메뉴 3종 출시

– ‘모듬 버섯 두부 강정’ 50% 할인 및 SNS 댓글 이벤트 등 고객 감사 이벤트 진행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 아이파크몰 용산점 오픈 1주년을 맞아 봄 신메뉴 3종을 출시하고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풀무원은 2022년 5월 서울 코엑스몰에 국내 최초 비건 인증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1호점을 오픈하고, 1호점의 인기에 힘입어 2023년 3월 아이파크몰 용산점 내에 2호점을 오픈해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 식물성기반의 대중적인 메뉴들을 선보이며 일상 속 비거니즘을 확대하고 있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선 오픈 1주년을 맞아 건강한 맛을 대표하는 버섯을 이용한 순식물성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신메뉴 3종은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16,000원)’, ‘베지 나이스 버거(13,000원)’, ‘칠리 버섯 두부 강정(11,500원)’이다.

‘포르치니 머쉬룸 크림 파스타’는 포르치니 버섯으로 육수를 내어 머쉬마루버섯, 목이버섯과 함께 볶아 식물성 특제 크림소스로 감칠맛을 낸 파스타이다.

‘베지 나이스 버거’는 신선한 채소와 풍미 가득한 느타리버섯, 간장 베이스 특제 소스를 발라 구워 낸 부드럽고 담백한 풀무원지구식단 식물성 패티에 어니언 크림소스가 듬뿍 뿌려져 두툼한 식감과 맛이 일품인 수제버거이다.

‘칠리 버섯 두부 강정’은 플랜튜드 시그니처 메뉴인 ‘모둠 버섯 두부 강정’의 칠리 버전으로 두부, 표고버섯, 새송이버섯의 쫄깃한 풍미와, 바삭하게 튀긴 연근을 매콤 달콤한 특제 스파이시 강정소스에 볶아 새로운 메뉴를 완성시켰다.

신메뉴 이외에 플랜튜드 코엑스점에서 출시했던 ‘헬시업 가지 덮밥 & 토마토 순두부 스튜(17,000원)’도 용산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랜튜드 용산점에선 오픈 1주년 기념 신메뉴 출시와 함께 다양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이파크몰 용산점 멤버십 고객들은 3월 10일까지 ‘모둠 버섯 두부 강정’ 주문 시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플랜튜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용산점 1주년 게시물에 ‘좋아요’와 ‘축하 댓글’ 인증 시 ‘풀무원 브리지톡(500ml)’ 탄산수 1병을 현장에서 15일까지 증정한다. 추가로 참여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플랜튜드 메인 메뉴 무료 식사권을 20명에게 제공한다. 3월 한 달간 3월 생일 고객 대상으로 테이블당 1회 폴라로이드 사진 기념 촬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앞서 플랜튜드 용산점 1주년 당일인 3월 3일에는 용산점에서 식사한 모든 고객에게 파머스코스메틱 마스크팩을 1인 1매씩 선착순 300명에게 증정하였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신메뉴는 봄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맞춰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채식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경험하고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플랜튜드를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브랜드 레스토랑 사업 등 다양한 푸드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합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부산 엘시티 전망대 ’엑스 더 스카이‘를 운영하고 있다.

풀무원은 플랜튜드를 통해 식물성기반의 메뉴들로 맛있고 즐거운 식사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플랜튜드를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도심 속 친환경 공간으로 구현하고자 플랜튜드 용산점에 스마트팜 존을 매장에 설치하여 친환경 허브류 및 식용 화훼류 등 재배된 채소를 샐러드 메뉴용 식재료로 일부 사용하고 있다.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비건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파머스코스메틱과 콜라보하여 작은 공간도 마련하여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