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과 함께하는 쓰담쓰줍!” 깨끗한나라 서울숲 ‘벚꽃 플로깅’ 캠페인 실시

2024.04.16

지난 5일 임직원 및 고객 50여 명 서울숲 ‘벚꽃 플로깅’ 캠페인… 지난해에 이어 2회째 고객참여형 환경정화활동

플로깅 종료 후 2030 취업준비생 및 사회초년생 고객 대상으로 직무 멘토링 등 의견 공유 소통의 시간 가져

고객의 일상을 빛나게 만드는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김민환)가 고객참여형 ‘서울숲 벚꽃 플로깅(plogging,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깨끗한나라는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임직원 및 고객 50여 명이 벚꽃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벚꽃 플로깅은 ‘깨끗한나라 벚꽃 로맨틱’ 3종(화장지·미용티슈·물티슈)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서울숲 벚꽃 플로깅은 지난해 해변정화활동 ‘깨끗한바다 가꾸기’에 이어 2회째 진행하는 고객참여형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나라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깨끗한나라 임직원과 고객들은 플로깅 용품을 활용해 서울숲 곳곳의 플라스틱, 음식물 쓰레기, 일회용 용품 등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를 했다.

또한, 이날 플로깅을 마치고 깨끗한나라는 직원들과 고객 간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030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직무에 대한 궁금한 점과 직장생활을 잘 헤쳐 나가기 위한 팁에 대해 자유롭게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서울숲 벚꽃을 구경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일상 속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