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굽네 운영하는 지앤푸드, 서울 강서구 아동 및 청소년 자립 지원금 2,500만 원 지난 연말 기부
–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 발산 1호점 매출금 일부… 소비자들도 자연스레 기부 동참
(2023-01-12)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를 운영하는 지앤푸드(대표 정태용)가 아동 및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해 2,500만 원을 기부하며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2월 27일, 지앤푸드는 서울 강서구청에서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 진교훈 강서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부금 2,500만 원은 서울 강서구에 거주 중인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이들이 성인이 되어 홀로서기를 할 때 생계, 주거, 교육 등 관련 사업에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지앤푸드가 운영하는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어나더사이드(ANOTHER SIDE)’의 발산 1호점에서 매월 셋째 주 월요일 매출금을 적립하여 모금된 것이다. 어나더사이드 이용 고객들은 소비를 통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하게 된 것으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는 “서울 아동 및 청소년들의 꿈과 미래를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앤푸드는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자 우리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들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지앤푸드는 주요 경영철학이자 사훈인 ‘역지사지’를 바탕으로 가맹점과 소통, 소비자의 신뢰, 직원의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3생(生)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