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선도 기술혁신 기업인 (주)서남아이에스(대표이사 양선원)는 다양한 사물인터넷(IoT) 환경에서 발생하는 방대하고 다양한 데이터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모니터링 시스템 개발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관제시스템은 Io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데이터의 실시간 수집, 분석을 통해 모니터링하고 제어함으로써 시스템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가상의 사이버 환경에서 시뮬레이션을 실행하여 실제 환경 적용 전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스템의 최적화를 도모한다.
관제시스템 도입 시 기대할 수 있는 효과로는 모니터링 대상의 자동화된 관리를 통해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하고, 장애 발생 시 AI기반 장애 예측 알고리즘을 통하여 대응 시간을 단축함으로써 장애로 인한 다운타임 최소화 및 반복된 장애의 예방을 통해 전반적인 업무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어플리케이션, 시스템 간 상관관계에 대한 매트릭스 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패턴 분석 및 의사결정 자동화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통한 통합 기회비용의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장후 서남아이에스 개발총괄 상무는 “이 시스템은 IoT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리의 삶을 더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며, “이번 개발 성공은 미래 사이버-물리 시스템 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관련 산업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인공 지능, 머신 러닝, 빅 데이터 분석을 통합하여 CPS의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준비중”이라며, “복잡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해석하여, 운영 중인 시스템의 최적화와 잠재적 위험 요소의 조기 발견을 통한 선제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한규 서남아이에스 사업본부장은 “ITS 및 AI기반 사업을 바탕으로 올 상반기 50억원 매출과 년내 목표인 90~100억원은 무난”하다며, “지능형CPS사업과 AI기반 사업을 기반으로 2028년 기술특례상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