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출시… CU로 떡지순례!

2024.06.26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 사진=연세유업
  • 국내산 찹쌀 100% 사용으로 더욱 쫄깃한 식감 구현
  •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우유맛 떡 출시로 다양한 소비자 취향 공략

(2024-06-26)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새로운 디저트 제품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을 출시하며, 빵에 이어 다양한 ‘K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K디저트’가 인기를 끌며 전통 디저트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떡을 활용한 디저트 맛집을 찾아다니는 ‘떡지순례’가 유행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연세유업은 ‘떡지순례’ 트렌드에 맞춘 제품을 출시해 다시 한번 소비자 취향 공략에 나섰다.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100% 국내산 찹쌀을 활용해 쫄깃한 식감은 물론, 연세우유가 함유된 바나나 크림을 사용하여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제품은 전국 CU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떡지순례를 다닐 만큼 전통 디저트에 진심인 소비자들이 이제는 집 근처에서도 맛있는 떡을 만나볼 수 있다”며 “쫄깃한 식감과 부드럽고 달콤한 바나나우유맛의 ‘연세우유 바나나 생크림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