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한국 코카–콜라, 배우 김석훈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와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공개
l 여주 지역 내에서 지속가능한 물 사용 위한 한국 코카–콜라의 활동 소개.. 코카–콜라 생산 시설과 40여년 간 지속되어 온 농업용수 지원 현장, 그리고 숲 가꾸기 모습 담아
l 김석훈, 숲 가꾸기 작업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며 잘 가꿔진 산림과 물의 연결 고리 이해해
한국 코카–콜라가 배우 김석훈의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와 협업 콘텐츠를 공개했다. 약 20만 구독자를 보유한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은 환경에 대한 배우 김석훈의 진정성과 함께 매회 쓰레기로 버려지는 자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메시지들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인기와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김석훈은 경기도 여주 지역 내에서 지속가능한 물 사용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코카–콜라의 활동을 알아봤다. 여주는 코카–콜라의 국내 최대 생산시설이 위치한 곳이다. 이곳에서 김석훈은 그간 잘 공개되지 않았던 코카–콜라의 생산 과정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는 한편, 사용 후 깨끗하게 처리된 물이 지난 40여 년 동안 여주의 벼농사를 위해 농업용수로 제공되고 있는 현장을 지역주민과 함께 방문했다. 특히 여주의 숲 가꾸기 현장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가지치기 등 산림 관리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잘 가꿔진 산림과 물의 연결고리를 파악하고, 숲 가꾸기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을 담았다.
김석훈은 궂은 날씨에도 직접 가지치기 작업에 적극 참여하는 등 환경에 진심인 ‘쓰레기 아저씨’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숨겨둔 톱질 실력은 물론 전문가가 요구하는 까다로운 작업까지 단번에 마스터하며 숲 가꾸기에 열정을 불태웠다.
영상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도 잇따르고 있다. 댓글에는 ‘숲 가꾸기가 이렇게 중요한지 처음 알았다’, ‘선한 영향력이다’, ‘기업들의 동참이 필요하다’, ‘코카–콜라가 좋은 일 한다’ 등 시청자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실제로 잡초와 유해 수종을 제거하고, 나무 간의 적절한 거리를 확보하는 등의 숲 관리는 나무 뿌리의 수원함양 능력을 높여 숲이 자연적으로 물을 정화하고 순환할 수 있도록 한다. 산림이 47%를 차지하는 여주에서의 물 환원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 코카–콜라는 작년 2월 여주시, K-water 한강유역본부, WWF 한국본부, 한국생태환경연구소, 여주시산림조합이 함께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7월까지 여의도 면적과 비슷한 285ha에 이르는 산림 관리를 마쳤다.
한국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환경과 자원순환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배우 김석훈님의 ‘나의 쓰레기 아저씨’ 채널과 의미 있고 유쾌한 협업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코카–콜라의 활동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코카–콜라는 파트너 기관들과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소중한 자원인 물을 자연과 지역사회에 깨끗하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