뵐클 테니스는 지난 9월 28일, 엘테니스 스튜디오와 공동 주최한 제2회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96명의 참가자가 24팀을 이루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테니스 동호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구력 5년 이하의 테니스 애호가들을 위한 특별한 기획으로, 참가자들이 테니스의 재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뵐클 테니스의 혁신적인 라켓을 직접 체험하며 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고, 뵐클 테니스 직원들이 현장에서 제공한 스트링 컨설팅으로 큰 만족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는 스트링을 추천받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팀 뵐클 소속 코치들이 진행한 ‘원포인트 레슨’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테니스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뵐클의 신규 라켓을 포함한 시타 서비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최신 라켓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었다. 뵐클 테니스의 다양한 제품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뵐클 테니스코리아의 한대규 본부장은 “테니스를 오랫동안 건강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대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뵐클 테니스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지속적인 대회 개최와 브랜드 가치 확산 계획을 전했다. 엘테니스 스튜디오 이용준 대표는 “테니스 문화를 확산하고 즐겁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테니스를 즐길 수 있도록 뵐클 테니스와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부츠바나나, ERGO, 테니스 타운, 언더스탠딩, The H 타워 919 등의 후원사가 함께 참여해 더욱 풍성한 대회로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