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선&가공식품 전시 및 시식 기회 제공…미출시 제품도 최초 공개
(2024-11-26) 바나나 전문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가 지난 20~23일 4일간 진행된 ‘2024 코엑스 푸드위크(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19회를 맞이한 코엑스 푸드위크는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 자동화, 스마트 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다. 전 세계 31개국, 1,054개사에서 1,846개의 부스가 설치됐으며, 역대 최다 관람객인 약 6만 2천여명이 현장을 방문했다.
스미후루코리아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바나나’를 알리기 위해 ‘감숙왕’, ‘풍미왕’, ‘키위티바나나’ 등 신선식품과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 ‘감숙왕 초코 바나나칩 3종’ 등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가공식품 라인을 전시했다. 특히 스미후루코리아는 푸드위크에서 미출시 가공식품 2종을 최초로 공개하며, 새롭게 출시될 가공식품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외에도 관계사인 ‘에스피프레시(SP Fresh)’의 다양한 과일과 ‘왓더프룻’ 제품의 시식 기회도 마련해 소비자의 발걸음을 이끌어냈다.
스미후루코리아 부스에 방문한 한 관람객은 “스미후루의 바나나는 평소에도 즐겨 먹는데 이렇게 다양한 바나나가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줄 몰랐다”며 “새롭게 출시한 가공식품 역시 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새로운 맛이었으며, 미출시 제품도 출시가 된다면 반드시 직접 구매해 먹어볼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스미후루코리아 관계자는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바나나를 소비자에게 선보이기 위해 항상 최상급의 바나나만 엄선하여 판매하고 있다”며 “특히 스미후루의 대표 제품인 감숙왕 바나나를 활용한 가공식품으로, 소비자가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바나나를 즐길 수 있도록 카테고리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