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자서전 제작 서비스 ‘엄마의 인터뷰’ 운영하는 레페토 AI와 협업… 12월 13일까지 참가자 모집
- 당첨자 대상 대면 인터뷰 등 거쳐 자서전 제작 진행 후 온라인북과 실물 도서 자서전 제공
-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
[2024년 11월 28일] 국내 1위 상조 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이사 김만기)가 AI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소중한 가족의 이야기를 책으로 간직하도록 돕는 자서전 무료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프리드라이프는 AI 자서전 제작 서비스 ‘엄마의 인터뷰’를 운영하는 레페토 AI와 손잡고 이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엄마의 인터뷰는AI 기반으로 스토리텔링한 부모님, 아이 또는 나의 이야기를 추억의 사진과 함께 책으로 담아내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프리드라이프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12월 1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링크를 통해 신청자 정보와 자서전 제작을 원하는 사연을 적으면 신청 완료되며, 2명을 추첨해 실제 자서전 제작을 진행한다.
자서전 제작은 먼저 자서전 주인공인 당첨자 본인 혹은 가족과의 맞춤 상담으로 시작된다. 이후 이야기를 보다 깊이 담아내기 위해 대면 인터뷰를 진행한다. 인터뷰를 통해 정리된 이야기는 AI의 편집을 거쳐 빛나는 추억이 담긴 생생한 글로 되살아난다. 추억이 담긴 사진과 글을 엮어 완성된 자서전은 온라인북과 실물 도서 자서전 형태로 당첨자에 제공된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AI 기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프리드라이프 고객에게 기술과 삶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라이프 트렌드에 발맞춰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라이프케어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드라이프는 2002년 설립 이후 차별화된 ‘장례 토털 케어 시스템’과 고객 생애 전반을 케어하는 ‘토털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선보이며 우리나라 상조산업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또한 고객경험 개선과 대 고객서비스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업계 최초로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을 도입하고, 24시간 모바일 장례 접수 서비스, 고객 맞춤형 챗봇 상담 서비스를 선보이는 등 업계 1위 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