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3년간 관련 데이터 분석 결과, 설 연휴 기간 동안 평균적으로 DT 매출 138%, 고객 115% 증가
–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 차량 탑승 중에도 미리 메뉴 주문해 더욱 빠른 서비스 호평
– 맥도날드, 전국 매장 60% DT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차량 접근성 높아…도로 통행량 높은 명절 기간 인기
(2025년 1월 24일) —- 맥도날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DT) 서비스 ‘맥드라이브(McDrive)’를 통한 매출과 매장 방문 고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맥도날드가 최근 3년간의 관련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설 연휴 기간 동안 드라이브 스루를 통한 매출이 138% 증가 했으며, 방문 고객의 수는 115%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휴일과 주말을 제외한 평일을 기준으로, 평상시보다 도로 통행량이 높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차량 이동 중 맥도날드를 이용한 사례가 많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귀성 및 귀경길 교통 체증을 우려해 여느 때보다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맥도날드의 신속한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은 결과로 해석된다. 맥도날드는 현재 전국 매장의 60%를 DT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어 타 QSR 브랜드 대비 차량 접근성이 높다. 또, 2021년 업계 최초로 차량 두 대가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탠덤 드라이브 스루(Tandem DT)’를 도입해 신속함을 높였다. 여기에 더해 2022년부터는 일부 매장을 중심으로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빠르고 편리한 드라이브 스루 경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공식 앱을 통한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인 ‘M오더’ 역시 차량에 탑승한 채로 미리 원하는 메뉴를 주문할 수 있도록 해, 귀성 및 귀경길에 빠르게 식사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특히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맥드라이브’와 ‘M오더’를 활용해 차량 운전 시에도 편리하게 맥도날드의 메뉴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며 “고객들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하고, 이를 통해 더 나은 매장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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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보도사진1] 탠덤 DT와 하이패스 결제 시스템이 모두 적용된 맥도날드 여주DT점 전경
[보도사진2] 탠덤 DT를 통해 두 대의 차량이 한 번에 DT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습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현재까지 QSR(Quick Service Restaurant)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 한국 사회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한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수급으로 지역 농가와의 동반 성장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Better World, Better McDonald’s)’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