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벚꽃 시즌 맞아 2년 연속으로 2030 고객과 서울숲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 실시
– 플라스틱·일회용품 수거하며 환경 보호 실천… 임직원·플로깅 참여자 간 소통 기회 마련해 직무·진로 고민 나눠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 고객들과 함께하는 ‘벚꽃 플로깅(Plogging·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깨끗한나라 임직원과 MZ세대 고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울숲 벚꽃길을 따라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활동과 함께 직무•진로에 대한 자유로운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서울숲 벚꽃 플로깅’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고객참여형 ESG 캠페인으로, 깨끗한나라는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참가자들은 플로깅 키트를 활용해 플라스틱, 일회용품, 음식물 등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을 직접 수거했으며, 이후에는 깨끗한나라 임직원들과 기업문화, 직장 생활 노하우, 직무에 대한 궁금증을 자유롭게 나누는 ‘꿀팁 토크’ 시간을 통해 진로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환경에 진심인 MZ세대와 플로깅을 하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깨끗한나라는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다양한 세대와 함께하는 ESG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