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부터 3일간 열리는 ‘제17회 서울재즈페스티벌’서 레트로한 여름 무드의 네스프레소 라운지 운영
- 여름 한정 커피 2종, 글로벌 최초 출시 ‘바닐라향 프라페’ 등 무더위 식힐 특별한 커피 경험 제공
- 직접 레시피 만들어보는 커피 클래스, 경품 가득한 리워드 존, 뽑기 게임 연상시키는 포토존까지 즐길 거리 풍성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제17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5(이하 서재페)’의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
네스프레소는 ‘여름 안에서, 아이스 커피로 쿨하게!’라는 시즌 캠페인 콘셉트 아래, 아이스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로 3회째 서재페에 참여하고 있는 네스프레소는 지난해에도 약 1만 명의 관람객이 네스프레소 라운지를 찾아 큰 인기를 얻었고, 올해 역시 많은 관객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 선보이는 네스프레소 라운지는 90년대 레트로 체크 패턴과 파스텔톤에서 영감을 받아 피스타치오와 레몬을 닮은 색상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라운지에서 여름 한정 신제품을 활용한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즐기며 공연의 열기를 식혀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라운지 내 커피 바(Coffee Bar)에서는 신제품 ‘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 ‘아이스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를 활용한 여름 한정 레시피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바다’, ‘이 여름 타이코코’를 선보인다.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바다’는 피스타치오 스프레드와 밀크폼을 더해 부드러움과 고소함을 극대화한 라테다. ‘이 여름 타이코코’는 코코넛 워터와 레몬 탄산수를 더해 동남아 감성을 살린 커피 드링크로 갈증 해소에 제격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출시된 ‘바닐라향 프라페’도를 현장에서 맛볼 수 있다. 아이스 블렌디드 음료 전용 제품인 ‘바닐라향 프라페’는 간편하게 카페 스타일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줘 올 여름 열기를 식혀줄 쿨링 레시피로 주목된다.
익스프레스 바(Express Bar)에서는 개인컵을 지참한 관객 누구나 네스프레소 머신으로 직접 커피를 추출해 즐길 수 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즐기기 좋은 ‘더블 에스프레소 키아로’와 저녁 늦게까지 이어지는 공연을 고려한 핫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멜로지오 디카페나토’를 제공해 다양한 취향의 관객들이 보다 자유롭게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감각적인 포토존에서 진행되는 SNS 이벤트와 리워드 존에 준비된 플링코 게임 등 재미 요소를 통해 관객 참여를 유도하며 현장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서재페 빌리지(SJF Village)에서는 3일간 네스프레소만의 여름 커피 레시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커피 클래스를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바다’, ‘해변의 코코넛 여인’, ‘심플 마자그랑’ 등 총 3가지의 여름 커피 레시피를 만들고 맛보며 특별한 커피 경험을 쌓는다. ‘해변의 코코넛 여인’은 아이스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와 바닐라향 프라페를 활용한 커피 목테일이며, ‘심플 마자그랑’은 이니지오 커피에 레몬즙과 탄산수를 넣은 상큼한 음료다.
올해 17회를 맞은 서재페는 여름 초입,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즈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총 60팀의 아티스트 공연과 15개 이상의 F&B존, 다채로운 이벤트 등으로 음악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경험형 페스티벌’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